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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망막박리 증상

Fun & Joy 2018. 9.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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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박리란 망막이 안구내벽으로부터 떨어져 들뜨게 되는 병적 상태를 말합니다. 망막이 들뜨게 되면 망막의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시세포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게 되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영구적인 망막위축이 발생하여 실명까지 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망막박리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망막박리 원인 ◀


망막박리 증상의 원인을 살펴보면 우선 고도로 근시인 사람에게 많고 안구나 머리에 타박을 입었을 경우에도 일어 난다고 하며 눈 속의 이물, 망막교종, 초자체출혈, 교감성안염, 하라타병, 포도막염, 임신중독증, 당뇨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발성 망막박리 증상의 경우는 원인 불명인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망막박리 증상


망막박리의 증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뒷 유리체박리에 의한 전구증상으로 날파리증과 광시증이 있다고 합니다. 날파리증은 눈앞에 떠다니는 거미줄, 검은 점,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광시증은 눈을 좌우로 움직일때 번쩍이는 불빛이 보이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갑자기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때에는 안과검진이 꼭 필요하니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망막열공 주위로 망막박리가 확대되면서 커튼, 검은 구름, 또는 그림자 등이 가리는 것으로 표현되는 시야장애와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이 박리되면서 발생하는 시력감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 망막박리 치료방법 ◀


망막박리 치료 방법을 살펴보면 매우 초기의 국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수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능한 빨리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고 특히 중심망막인 황반이 아직 유착되어 중심시력이 유지되어 있는 경우에는 특히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술방법은 망막열공만 있는 경우에는 레이저광응고술이나 냉동응고술로 치료할 수 있으나 망막이 일단 박리된 경우는 공막돌융술, 기체망막 유착술 등의 수술을 시행하여 박리된 망막을 유착시키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며 견인망막박리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로 안구 내 견인 섬유조직을 제거하여 주고 삼출성 망막박리의 경우는 원인 질환의 치료 및 약물요법을 시행하여 삼출물을 제거하여 주는 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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