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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임신중독증 증상

Fun & Joy 2018. 7.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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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이란 임신 중에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사실 정확한 의학 용어는 아니라고 하며,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임신 중 발생하는 연속적인 고혈압성 질환을 말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을 의미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임신중독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신중독증 원인 ★


임신중독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일단 자궁과의 연결고리인 태반이 아이와 엄마의 혈액순환을 이어주는 중간기관 역할을 하는데 그 태반의 형성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원인이라면 유전학적 원인, 면역학적 원인, 염증성 원인 등이 있을 수 있고 임산부의 혈관질환, 영양막의 과다 생성 등에 의해서 태반과 자궁 사이에 혈류가 잘 순환되지 않아서 혈관 내피세포에 활성화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임신중독증 증상 ★


임신중독증 증상 으로는 체중의 급격한 증가, 심한두통, 부종,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우측 상복부 통증 및 명치통증, 소변량의 현저한 감소, 구토와 구역질, 단백뇨의심, 고혈압 등의 다양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압이 높아진다면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합니다. 산모와 태아의 혈관 손상은 물론 여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임신중독증은 3~5%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자 산모들의 생명에도 위협을 줄 수있는 질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임신중독증 증상이 문제가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자궁내 태아 성장 장애와 양수 과소증 등이 발생하게 되며 심한 경우 태아 사망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임신중독증 치료방법 ★


일단 임신 중독증에 대한 가장 원칙적인 치료는 아이를 분만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34주 이후에 발견되는 전자간증의 경우 분만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분만을 하지 않는 경우 질환은 점점 나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임신 34주 이전의 치료는 태아의 조산에 대한 위험성과 고혈압 관련 질환의 진행으로 인한 태아와 산모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며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산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분만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중독증에 대한 약물 치료는 항경련제와 혈압약이 기본적으로 쓰이는 것으로 임신 중독증 자체를 치료하는 약은 아니고 말 그대로 경련을 예방 또는 치료하고 혈압을 낮추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 중독증의 중증에는 저용량 아스피린을 치료 목적으로 쓰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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