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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전립선암 증상

Fun & Joy 2018. 6. 2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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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이라고 하면 남성들의 성기에서 생기는 거로 알고 있으며, 발생 빈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대 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등등에 비하면 빈도는 많이 적은 편이지만, 최근 발생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전립선암은 서양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면 가장 흔한 암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서양의 식습관과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의 변경등으로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남자의 방광 바로 아래쪽이고 직장의 앞쪽에 있는 밤톨 정도 크기의 조직인 전립선에 발생한 암을 말하며 전립선암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전립선암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립선암 원인 ◆


서양의 가장 흔한 남성 암이고 국내에서도 급격한 증가추세인 전립선암의 원인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령, 인종, 가족력이라고 합니다. 유전적 소인 외에도 호르몬, 식습관, 제초제와 같은 화학약품 등도 발병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전염성 질환, 성생활 정도, 사회경제적 상태, 정관수술, 흡연 등이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전립선암과 무관하다는 것이 일반적이 견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전립선암 증상 ◆


국소 부분에서 발생하는 국소 암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이한 증상이 없더라도 전립선 특이항원과 항문에 손가락을 직접 넣어 전립선을 직접 만져서 진단하는 것으로 발견이 됩니다. 너무 기분이 이상할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꼭 정기적으로 실천을 하셔야 합니다. 진행이 시작되면 방광의 출구가 막혀 오줌을 배설할 수가 없고, 그러므로 인해 혈뇨, 요실금 등이 발생합니다. 이때 진단을 하고 빨리 치료를 받지 않으면 계속 치료가 안 되면 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 전립선암 치료방법 ◆


우선 전립선암의 치료방법에는 관찰요법, 수술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항암 화학치료 등이 있는데, 치료방법을 결정할 때는 암의 진행 정도와 조직검사 결과,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 환자의 나이와 전신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수술 치료에는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 로봇수술 등이 있어서 최근에는 복강경 수술, 로봇수술 등과 같은 최소의 침습만을 가하는 최소침습수술을 많이 시행한다고 합니다. 개복수술은 통증이 심해 일주일 정도 입원이 필요하지만,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은 다음날부터 걸을 수 있고 대개 수술 후 3~4일 정도면 퇴원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빠르다고 합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로봇수술 치료란 어려운 복강경수술을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수술로 시야가 10배 정도 확대되어 보이기 때문에 정교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어 수술 후 배뇨 기능과 성 기능을 보존하는데 유리한 치료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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