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렵거나 따갑거나 혹은 통증이 있다면 생활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회사에 다니거나 학교에 다닌다면 정상적으로 생활을 이어 가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눈이 아프게 되는 경우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는 결막염이 있을 수 있는데 결막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결막염 원인 】
결막염이란 안구를 감싸고 있는 분홍색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도 잘 생기지만 여름에는 세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결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을 하는데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성 결막염 그리고 외부 먼지, 약품, 꽃가루, 화장품 등에 의한 알레르기 결막염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담배나 점안, 약제 등 화학물질에 의한 독성반응 결막염 등도 있는데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이물감, 건조감을 가져오며 결막염에 걸리기도 한다고 하니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주의를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 결막염 증상 】
결막염의 증상으로는 눈이나 눈꺼풀이 가렵게 되며 결막이 충혈되거나 눈이 화끈거리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눈이 부시거나 눈물이 자꾸 흘러내리는 증상이 가장 기본적인 증상의 대부분이라 합니다. 그리고 다음 결막염 증상으로는 결막이 부풀어 오르는데, (결막부종)이 함께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꺼풀이 부어오르게 될텐데, 눈이 많이 붓는다고 합니다. 결막염은 다양한 형태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도 한데 위와 같은 결막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참지 마시고 결막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결막염 치료방법 및 예방법 】
일단 결막염은 증상이 오래가게 되며 더구나 치료 초기에는 상태가 더 나빠져 보이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사실 현재까지 결막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제거할 수 있는 특허약이 없기 때문에 증상의 완화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것이 주된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결막염에 대한 세균감염을 위해서는 항생제를 사용하며 냉찜질 또는 온찜질 및 혈관 수축제와 소염제 등으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법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법을 살펴보면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지압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루테인 등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시야를 넓히는 운동을 자주 하고 항상 눈 주변을 청결하게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 양질의 잠을 깊이 자주고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 건강을 증진해 주는 것이 좋은 예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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