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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알츠하이머 증상

Fun & Joy 2018. 6.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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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등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 된 알츠하이머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치매를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초기 뇌 기능부터 점점 다양한 기능을 저하시키면서 일상에 무리를 주고 심할경우 사망을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노인분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환들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퇴행성 뇌질한인 알츠하이머는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면 회복확률이 높기 때문에 의심된다면 주저않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알츠하이머의 증상과 예방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츠하이머 정의 ◈


알츠하이머는 퇴행성 뇌질환으로서 평상시에 멀쩡하게 생활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 기능이 떨어지면서 본인과 가족을 힘들게 만드는 질병입니다. 쉽게 말하면 치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아직까지는 완벽한 치료법이 없기에 무섭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므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며 알츠하이머 초기증상이 의심되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건망증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제대로 구별하기 힘든 것이 문제가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 원인 ◈


안타깝게도 아직 원인이 전부 밝혀진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유전적인 원인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중에 알츠하이머에 걸리신 분들이 많다면 본인도 나이가 들며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비만이나 당뇨, 다운증후군, 저학력, 80세 이상의 여성, 고혈압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 증상 ◈


 알츠하이머의 증상으로는 가장 먼저 기억장애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소지품을 잘 잃어버리며, 사람의 이름을 잘 잊어버리고, 음식을 자주 태우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물건의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 언어장애가 나타나고, 사람을 잘 구별하지 못하거나, 방향감각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이상 행동을 자주 하게 된다고 하며 병이 점점 진행 될수록 증상도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 알츠하이머 예방법 ◈


알츠하이머는 완치라는게 어려운질병이기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하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예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적어보자면 첫번째로 혈압관리 입니다. 혈압은 혈관성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젋은 시절부터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저혈압이나 고혈압이 있다면 반드시 치료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정의 체중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감정을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뇌 좌뇌를 모두 활용할수 있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TV는 멀리하고 라디오와 책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차분한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치매와 알츠하이머 예방에 좋고 또 책을 읽어 뇌를 활성화하고 언어 능력을 유지해야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알츠하이머 진행 속도 늦추기 ◈


일단 치매나 알츠하이머가 진행이 되었다면 진행 속도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꼭 방문하여 정기적인 치료와 약물치료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내부 활동과 외부 활동을 통해 환자가 세상과 단절되는 느낌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 식이조절, 사람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반면 치매나 알츠하이머가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면 정상적인 활동이 힘든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노래부르기'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환자가 알고 있는 노래도 좋고, 새로 배우는 노래도 좋다. 노래를 외워서 불러보기도 하고, 가사를 바꾸어 불러보기도 하고, 율동과 같이 불러보기도 할 수 있는 방법등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정신적인 연령에 맞는 교구를 활용하여 인지능력이 더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옛날 사진을 보며 기억나는 일을 계속 말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치매나 알츠하이머 환자는 오랜 시간 앓아온 마음의 병이 많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이를 적절히 풀지 못해 생기는 마음의 병이 치매나 알츠하이머로 찾아오지는 않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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