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면 단순히 감기겠거니 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오래도록 이물감이 계속 느껴진다면 만성기관지염을 한번쯤은 의심해 보고 병원검진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성기관지염은 폐질환으로 폐라는 장기는 한번 상처를 입게되면 일시적인 증상이 나아질수는 있지만, 절대 회복이 되는 장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는것이 그나마 병이 악화되는 걸 늦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만성 기관지염은 어떤것이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성 기관지염의 정의 및 원인 ♣
기관지염이란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관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는 것으로,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은 주로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 등에 감염되어 생기며 그 외에도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며 주 증상은 기침이하고 합니다. 만성 기관지염 발생의 원인으로는 일단 흡연과 대기 오염, 직업적 노출 등의 자극이 기관지 손상을 일으키게 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만성 기관기염의 증상 ♣
만성기관지염이 있을때 확실히 들어나는 증상으로는 가래와 기침을 하게 되는데, 기관지에 염증이 가래를 만들게 되고 우리몸은 가래를 배출시키려고 기침을 또 만들어내게 됩니다. 또, 증상이 조금더 깊어지면 기관지가 붓고 좁아지면서 호흡기능도 떨어져 호흡곤란의 증상도 나타날수가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가래가 많다던가, 기침을 오래한다고 해서 모두 만성기관지염으로 볼수가 없는데 몇가지 증상들을 더 보면 만성기관지염인가 의심해 볼수가 있을것입니다. 만성기관염으로 인한 증상으로 기침과 가래가 3개월이상 지속되거나 가래가 끈적거리는 형태로 나온다면 만성기관지염으로 의심해 볼수 있고, 몸이 쉽게 피곤하고 오랜기간 흡연을 해왔다면 역시 병원을 찾아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계절보다는 특히 겨울철에 이 모든 증상이 심해지고 몸이 자주 부으면서 체중이 계속 빠질때도 의심해볼수 있으며 살이 빠지면서 피부색 또한 어둡게 변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만성 기관지염 치료 ♣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능 검사와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및 기관지 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만성 기관지염으로 진단할수 있습니다.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초기에는 기침을 억제하고 가래를 묽게 하여 잘 뱉어내게 하는 약을 복용하고 호흡곤란이 급성으로 악화될 때에만 일시적으로 기도 확장제를 흡입하도록 하는 치료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만성 기관지염의 진행에 따라 호흡곤란이 심해지게 되면 증상의 중증도에 따라 각각 다른 기전으로 기도를 확장시켜 줄 수 있는 흡입제를 1~3종류를 사용하고 경구약을 복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더욱 진행되면서 안정 시에도 호흡곤란을 느끼고 저산소증이 오게 되는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가정 산소 요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8/06/14 - [Health Story] - 수두 증상
2018/06/14 - [Health Story] - 뇌수막염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조현병 증상
2018/06/11 - [Health Story] - 장티푸스 증상
2018/06/11 - [Health Story] - 아기장염 증상
2018/06/11 - [Health Story] - 모낭염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협심증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부정맥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저혈압 증상
2018/06/14 - [Health Story] - 결핵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