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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돌발성 난청 증상

Fun & Joy 2018. 7.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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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난청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 응급처치가 필요한 질환의 하나로 확실한 원인 없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이명이나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각손실의 정도는 경도에서 완전손실까지 다양하며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돌발성난청의 원인과 증상의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돌발성난청 원인 ◀


돌발성난청의 원인은 돌발이라는 단어의 뉘앙스처럼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갑자기 귀가 안 들리게 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알레르기의 일종일 수도 있고 혹은 바이러스나 각종 혈관 장애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혹은, 대변을 보다가 뇌압이 높아지게 되면서 내이의 림프액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어 정원창이 터져서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는 돌발성 난청의 가능성 있는 원인으로는 혈관부전, 세균 감염, 자가면역질환, 신경학적 질환, 종양, 이독성 약물, 정신적 원인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돌발성난청 증상 ◀


돌발성난청의 증상으로는 갑자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거나 희미하게 들리는 경우 등 증상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한쪽 귀에만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귀에서 윙윙 울리는 소리가 들리게 되거나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의 현기증과 두통 등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의와 상담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청은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양쪽에 일어나는 경우는 약 7%정도라고 합니다. 





▶ 돌발성난청 치료방법 ◀


돌발성난청 치료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돌발성난청은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밀 청력검사를 비롯한 다른 질환들과의 감별을 위한 검사 등을 통한 빠른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발성난청의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염증제,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을 추정되는 병인에 따라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주로 사용하며 혈액순환 개선을 위한 혈관 확장제 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발성난청에 대한 치료는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여 약물 투여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해 나가지만, 사실 돌발성난청은 치료를 받지 않아도 보통 2주 안에 회복되어 자연회복률은 부분적 회복을 포함하여 47~63%에 이른다고 합니다. 문제는 돌발성난청의 치료 후에도 1/3정도는 청력을 완전히 잃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난청이 심할 경우 어음 명료도가 떨어질 경우, 현기증이 동반된 경우, 치료가 늦은 경우일수록 회복률이 낮고 특히 양측성으로 발병하여 회복되지 않은 경우 보청기 등을 통한 청각재활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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