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은 목주위에 수십개 또는 수백개가 존재하지만 정상적으로는 만져지지 않는것이 보통입니다. 혈관처럼 이루어진 매우 협소한 체내 통로를 말하며 20~40대에 많이 나타나기 쉬운 질환중 하나인 임파선염은 특히 사타구니나 겨드랑이 부위에 멍울이 만져진다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임파선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파선염 원인 ▣
임파선은 면역을 담당하며 우리 몸의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우리 몸 안의 여러 곳에 있는 것으로 임파선이 붓는 이유는 체내에 바이러스를 포함한 세균들의 침투로 인한 것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단순히 피로누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일시적으로 염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 임파선염 증상 ▣
임파선염 증상으로는 붓기가 있습니다. 임파선에 문제가 생겨 림프절이 붓는것인데 손이나 발뿐만 아니라 목에 혹처럼 붓는 현상이 나타난다합니다. 그리고 먹은 음식양과 상관없이 소화가 잘되지 않는 현상과 동시에 메스꺼움도 동반된다고 하며 식욕 부진도 나타나며 혹과 멍울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피부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눈으로도 바로 식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졌을때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몸살에 걸린 것 처럼 여기저기 온몸이 쑤시기도 하고 열이 나며 몸에 오한이 들고 무력감도 든다고 합니다. 드물게는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 임파선염 치료방법 ▣
임파선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치료를 달리해주어야 하지만 임파선이 부었을 때는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들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파선염에 걸렸을때는 과식하지 않고 밀가루 제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하며 동물성 지방이 함유된 우유와 달걀은 염증을 더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섭취를 당분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가벼운 운동으로 약해진 면역력을 길러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임파선염에 걸렸을때 반드시 금주와 금연은 필수라고 합니다. 증상이 오래 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대로 방치해두면 더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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