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 감소증이란 혈소판이 정상 수치보다 감소할 경우에 발병하는 혈액질환이라고 합니다.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혈소판이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불명의 자가면역반응으로 인해 혈소판이 파괴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혈소판 감소증 원인 ▣
혈소판 감소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혈소판이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혈소판 자체의 수가 적어질 경우 혈소판 감소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있으면 안 될 곳에서 혈소판이 보일 경우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혈소판의 파괴가 빨라지는 경우도 생각할수 있습니다. 혈소판의 경우 출혈 등이 있을 경우 파괴되면서 지혈하는 역할을 하여 피를 더 나지 않게하는 역할을 하는데 정상적인 속도보다 더 빠르게 파괴될 경우 생성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다른 장기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도 간혹 나타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혈소판 감소증 증상 ▣
혈소판 감소증의 증상으로는 피부에 멍이 잘 들거나 출혈성 반점이 생기고 잦은 코피,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혈소판감소증은 혈증, 허증의 범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감염이나 음식으로 인한 내부 손상으로 열독이 발생하고 기혈이 손상을 입어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도의 혈소판 감소증이 있을때는 별다른 증상이 생기지 않지만 정도가 심해질수록 출혈 경향이 증가하여 양치질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거나 피부에 멍이 잘 들수 있다고 합니다. 혈소판이 1㎕당 20,000 이하로 감소하면 외상이 없어도 주요 장기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혈소판 감소증 치료방법 ▣
일반적으로는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이기 때문에 별도의 치료 과정 없이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염증이 생겨 나타난 경우라면 이런 염증을 치료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성이 아닌 특발성 혈소판감소증일 경우에는 수술과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때 스테로이드 면역 억제제나 비장절제술을 일반적으로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도 몸이 많이 약한 경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이 있지만 모두 나열할 수는 없으므로 혈소판 감소증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병원에 가서 어떤 원인으로 나타나는지 정확히 검사를 통해 알아본 다음에 그에 맞는 치료법을 사용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09/22 - [Health Story] - 아데노 바이러스 증상
2018/09/18 - [Health Story] - 예덕나무 효능
2018/09/13 - [Health Story] - 탄저병 증상
2018/09/09 - [Health Story] - 성게 효능
2018/09/07 - [Health Story] - 한련초 효능
2018/09/04 - [Health Story] - 혈관부종 증상
2018/09/01 - [Health Story] - 자율신경실조증 증상
2018/08/31 - [Health Story] - 항문소양증 증상
2018/08/30 - [Health Story] - 대인공포증 증상
2018/08/29 - [Health Story] - 감태나무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