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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기관지 확장증 증상

Fun & Joy 2018. 10. 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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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가 원래대로 돌아 오지 않는 상태로 확장되어버리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기관지가 주머니 모양으로 확장하며 폐 전체에 일어나는 경우와 국소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확장된 부분의 정화 능력은 낮아지고, 혈관이 증식하기 때문에 고름성 가래나 혈담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기관지 확장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관지 확장증 원인 ▣


기관지 확장증의 원인은 감염,기도 폐색, 선천성 면역 이상 등 다양 하다고 합니다. 감염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기관지/폐포 발육이 왕성한 유아기의 감염이 특히 문제가 된다고 하며 선천성 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경우 반복적인 폐의 세균성 감염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폐결핵을 심하게 앓은 후 완치되었으나 그 후유증으로 기관지 확장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기관지 확장증 증상 ▣


기관지 확장증에 걸리면 우선 가래가 많아지며 전신피로감, 권태감, 발열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면 확장된 기관지에 고여 있던 가래가 나오거나, 기침이 더욱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래형 기관지 확장증은 증세가 악화되면 노란색의 악취 나는 가래가 나오고, 증세가 좋아지면 묽은 색의 가래가 나오며 아침에 일어나서 가래가 많거나 심하면 하루 종일 가래를 뱉어내게 된다고 합니다. 기침형 기관지 확장증은 가래는 별로 없고 있더라도 양이 적은 편이며 대신 기침이 심하기 때문에 흔히 천식이나 기관지염으로 알고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각혈형 기관지 확장증은 기침과 함께 각혈을 하는데 피를 토하면 기침이나 가래와 달리 심리적인 충격이 커집니다. 흔히 각혈이 오기 전에 컨디션이 나빠지고,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각혈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 기관지 확장증 치료방법 ▣


기관지 확장증의 치료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가래 배출을 촉진하기 위해 객담 조정 약물 투여, 흡입 요법, 등을 사용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염이 합병된 때에는 항생제가 투여되며 기관지 확장제와 마크로 라이드 약물을 소량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혈담이나 객혈이있는 경우 내시경적 지혈법, 기관지 동맥 색전술이나 외과적 절제술이 고려 된다고 합니다. 

 

고름성 가래와 기침이 장기간 있거나 혈담 등을 동반한다면, 호흡기 내과를 진찰하는 것이 좋고 또한 혈담이 있으면  폐암 이나 폐결핵 등의 질병과도 구별이 필요 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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