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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골괴사증 증상

Fun & Joy 2019. 2. 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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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괴사증은 뼈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통증성 질환입니다. 골세포가 괴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관절이 파괴되고 고관절에서 쉽게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연평균 14,000명 정도가 이 고관절 골괴사증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양측 고관절을 침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괴사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괴사증 원인 ◈


골괴사증의 원인은 혈액 공급의 차단인데요, 이로 인해 관절 연골도 일그러지게 되고 관절염으로도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외상으로 인해 알코올 과다복용을 할 경우, 천식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잠수병, 겸상적혈구 빈혈증, 골수 증식성 질환, 크론씨병, 동맥 색전증 등 내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골괴사증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지만 30~50세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발생률이 4배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골괴사증 증상 ◈


골괴사증의 경우 초기에 아무런 통증이 느껴지지않아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데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느정도 골괴사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엉덩이 관절주변의 둔통이 느껴지고 움직일때 관절 주변의 통증도 나타나며 허벅지 주변이나 무릎 위부분의 통증이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바닥에 앉을때 양반자세가 어렵기도 하고 다리를 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괴사증 증상이 점점 진행 됨에 따라 극심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서거나 걸을때 골괴사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골괴사증 치료방법 ◈


이처럼 뼈가 썩어들어가는 골괴사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잦은 술자리를 피하는것이 좋으며 독한 술은 가급적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제제 남용을 삼가하고 간염, 간경화, 신장염 등의 발생을 막도록 평소에 건강관리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골괴사증은 고관절 통증이 주로 나타나는데요,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 검사, MRI 검사 등으로 상태를 확인하게 되며 골괴사증에 걸리게 되면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초기에는 약물치료, 목발 사용 등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수술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심부 감압술, 혈관 부착 비골 이식술, 대퇴골 절골술, 고관절 전치환술 등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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