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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부정맥 증상

Fun & Joy 2018. 6.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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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기운이 웃도는 가을철이 되면 밤, 낮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집니다. 이러한 환절기 시기에는 특히 건강에 유념을 하실텐데요. 이 때 감기만큼이나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 부정맥 증상 입니다. 부정맥 증상은 중장년층 분들께서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이는 기온 즉 온도의 영향을 받는 심혈관 질환의 최초의 증상이자 돌연 급사의 직접적인 원인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면 부정맥의 원인과 증상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정맥의 정의


부정맥은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비정상적으로 빠른 맥박 <빈맥>과 느린 맥박<서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맥이란것은 심장에서 밀려 나오는 혈액의 박동이 혈관에 전해져 느껴지는 것입니다. 만약 심장 박동에 이상이 생기면 맥은 흐트러지고 맙니다. 그리고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그 근육에 희미한 전기가 흘러 박동시키고, 움직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심장의 윗부분에 있는 동결 절이라는 곳에서 전기가 만들어져 전기의 통로 <전도로>를 통해서 심장 전체에 흐르고 근육이 수축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결 절'에서 전기가 발생하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전기가 흘러 버리면 심장이 규칙적으로 박동하지 않게 됩니다. 즉, 부정맥은 심장에 흐르는 전기의 이상이나 자극이 전도로를 통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부정맥의 원인


심장을 부양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는 병에는 심근 경색이나 협심증등이 있지만, 부정맥이 혈관이 막히는 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심근 경색이나 협심증은 심장 혈관 질병이며, 부정맥은 전기 계통의 일조으이 고장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다른 질병이 되는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나이에 따른 것이나, 체질적인 것으로 심장 질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루 또는 이틀 동안 심전도를 기록해 보면, 중년 이상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1 ~ 2개의 부정맥이 발견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조금씩 부정맥이 증가합니다.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등으로도 부정맥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심장은 하루에 약 10만 회의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고 있지만, 때로는 규칙적이지 않은 자극에 불규칙한 수축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검진에서 부정맥 발견되면 질병과 관련이 없는 부정맥 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미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 이차적으로 전기 계통의 이상이 생겨서 부정맥이 되기 쉬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 폐질환이 있는 사람,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사람도 부정맥이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부정맥의 증상


부정맥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부정맥 증상은 사람마다 또 환자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이상에 따라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처음 나타나는 부정맥 증상으로 인해 급사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정맥으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들을 보면, 심계항진으로 빠르거나 느린 심장박동을 본인이 느끼는 것입니다. 다음은 맥이 빠지는 증상과 함께 어지러움이나 실신, 피로감이 드는 겁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정상 심장 박동에 비해 심박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지면서 어지럽거나 실신을 일으킬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밖에도 갑자기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가슴 통증인 흉통과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며 특히 부정맥이 심하게 나타나서 심장이 제대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부정맥의 치료법


부정맥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치료는 달라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부정맥 치료방법들을 보게 되면, 원인을 교정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제세동기와 삽입형 제세동기 및 인공 심박동기를 사용하는 방법 그리고 전극도자 절제술과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는 치료법도 있다고 합니다. 항부정맥 치료약을 투여하여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전환시키거나 부정맥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항부정맥 치료약이란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것인데, 부정맥이 있을 때에는 심장에 피가 고이게 되어 혈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와파린 등의 항응고제를 통해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고 체내 비타민K 작용을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부정맥 치료약인 와파린은 아스피린, 항생제, 항진균제, 아이나, 갑상선호르몬, 스테로이드, 소화성 궤양치료제 등을 병용할 경우 혈액 응고가 과도하게 억제되어 출혈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고 사루민, 리팜핀, 바비츄레이트, 이뇨제 등의 약을 병용하면 응고 억제 작용이 약화되어 혈전이 위험이 높아지므로 용량 조절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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