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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뇌수막염 증상

Fun & Joy 2018. 6. 1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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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이란 어떤 질환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의 뇌는 가장 깊숙한 쪽부터 연질막, 거미막, 경질막 순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뇌수막염은 거미막밑 공간이라고 불리는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염증의 원인은 대부분 거미막 밑 공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인데, 고열과 두통, 오한 증상으로 인해 흔히 감기로 오인하기 쉬운 질환이기도 한데요. 뇌수막염의 증상과 함께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수막염의 원인 ♣


뇌수막염의 원인으로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바이러스가 뇌처수액 공간을 파고들어서 발병하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주로 나타나는 시기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나타나고, 뇌수막염 중에서도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자연스럽게 나아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세균에 의해서 생기는 뇌수막염은 치명적이라서 청력 손상, 학습능력 저하, 뇌의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고, 아이가 어릴 때 꼭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세균성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2일 이내(48시간) 아이가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병이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뇌수막염의 증상♣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뇌수막염은 세균성 뇌수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에서 세균성 뇌수막염의 주된 증상을 보게 되면, 발열과 두통 및 경부강직으로 감기의 증상과 유사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뇌에 영구적으로 손상을 중어서 청력, 시력손상, 학습장애, 행동장애 등의 증상과 신체 마비의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증상을 보게 되면, 마찬가징로 고열과 두통, 경부강직, 설사,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세균성 뇌수막염 증상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증상은 정상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7~10일 정도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을때에는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 뇌수막염의 치료방법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자연적으로 호전되며 열,두통,탈수증세 등 증세를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 이때 해열제,수액보충 등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뇌실질을 침범한 바이러스성 뇌염의 경우 항바이러스제재를 투여해야 합니다. 세균성수막염이 의심 되는 경우 세균의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는 다르나 초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상승하게 되므로 즉시 항생제를 투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습관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특히 어린이집, 놀이방 등과 같은 시설에서는 오염된 표면과 물건들을 일차적으로 물과 비누로 세척한 후 염소소독하면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영유아들은 접종을 맞아야 하며 성인보다 더욱더 철저한 개인 위생해 힘 쓰는것이 예방의 최우선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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