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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모낭염 증상

Fun & Joy 2018. 6. 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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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은 얼굴 곳곳에 또는 두피나 등과 엉덩이 등의 털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원인또한 잘 모르며 치료를 하고싶지만 사실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이 모낭염 원인이 다양하다고 하는데요,피부의 모공에서 죽은 세포가 모공박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생긴다고도 하며 염증이 될 수 있기도 하는데 또한 이는 오장육부중 문제가 생겨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이는 여드름과 헷갈려 일반인이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조금 어려운데요, 그래서 병원을 방문해 전문적인 검사나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모낭염의 원인 및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모낭염의 정의 


모낭염은 여드름과는 다릅니다. 여드름은 피지 증가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모낭염은 모공안으로 포도상구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포도상구균은 정상적으로 모낭염에 감염되지 않아도 피부에 가지고 있는 균이지만, 이 균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발생되면 감염을 일으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피부에 상처가 났거나, 비위생적인 상태 등이 가장큰 원인인데요,. 피부 뿐만 아니라 털이 있는 곳 모든 곳이 모낭염을 일으킬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약해진 피부의 모공을 통해 감염이 되는 모낭염은 얇은 고름물집의 모낭염과 깊은 고름물집의 모낭염으로 분류됩니다. 

 

 모낭염의 원인 


앞서 말씀드렸듯 모낭염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먼저 청결하지 못한 위생상태가 모낭염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는 외출 후 가장 먼저 세안과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하는데, 그람 음성균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뜨거운 물에서 장시간 목욕을 하는 경우도 녹농균에 의해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하는데요. 가장 먼저 얼굴을 씻지 않은 불결한 손으로 만지지 말것,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낭염의 증상 


일단 모낭염 증상은 부위와 원인에 따라서 차이를 나타내게 되는데, 보통 전신 증상은 없고 털이 있는 곳으로 대체로 두피나 팔다리에 주로 발생하지만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낭염이 생기면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있으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고 작은 구진 또는 농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오한이나 발열과 같은 전신 증상이 심하여 국소 림프절이 붓기도 하고 홍색결절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가피가 형성되지만 적당한 치료를 했을 때는 흉을 남기지 않고 치료됩니다. 문제는 모낭염 증상이 피부의 표피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숙히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기도 하며 탈모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모낭염의 치료 


모낭염 증상과 함께 모낭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가장 먼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요소로 꼽힙니다. 또한 항균제가 포함된 세정제, 비누, 세안제 등으로 부위를 씻고,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항생제를 바르거나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낭염이 생겼을 때는 순한 화장품을 사용하는게 좋으며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하는데, 민간요법이라 저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모낭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른 곳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므로 전문의와 상담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모낭염의 예방 


남성분들이 모낭염에 걸리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면도라고 합니다. 면도를 하다 면도기에 베였을 때 모공과 피부까지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 때 약해진 피부로 세균이 감염 될 수 있기 때문에 면도를 할 때는 적당한 쉐이빙 크림을 통해 베이지 않게 조심스레 면도를 하셔야 합니다. 여성분들도 모공을 손상시키는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제모라고 하는데요. 남성분들과 같은 방법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청결한 생활습관이 모낭염의 예방으로 가장 중요하며, 술은 피부에 좋지 않고 모낭염을 악화시킨다 하니 모남염의 증상이 보일시 술은 자제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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