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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커피 효능

Fun & Joy 2018. 6.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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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가을철에 수확하는 꼭두서니과의 콩입니다. 커피나무 또는 Arabica, Liberica, Canephora 에서 자라는 커피콩을 볶아서 사용하는데 그 작업은 극한직업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농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을 포커싱한 다큐멘터리가 간혹 나오곤 하는데요. 원두커피 효능으로는 노화방지 및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카페인인 성분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지 몸에 이롭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실텐데요. 원두커피는 옛날 아라비아 사람은 건조된 생 카카오콩을 마쇄하여 볶고 위장약으로 마셨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원두커피에 대한 관심이 2008년부터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최근에는 하루에 커피한잔은 마시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아라비아의 커피나무는 기원전에서부터 시작하는데 800년경에 에티오피아의 서남쪽 카파라는 주에서 목동이 처음 발견하게 되었고 양들이 나무의 열매를 먹고나서 이리저리 뛰면서 흥분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목동도 이 열매를 먹고나서 기분도 좋아지고 잠이 깨게 되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다도 다양한 커피의 종류만큼 효능도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 및 신체 기능 향상


커피효능에는 알고계시는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다이어트 효능이 있습니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에너지를 많이 소모 하도록 도와주고 L카르티닌 성분이 체지방 분해를 도와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음료 입니다.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입증된 아주 드문 천연 물질 중 하나입니다. 다수의 연구는 카페인이 대사율을 3~11%까지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 했으며, 특히 비만인 사람들이 카페인을 섭취하면 평균 10%의 대사율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 심하게 마른 사람의 경우 카페인을 섭취하면 대사율이 최대 29%까지 높아져, 원치 않는 감량이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 속의 카페인은 혈액 속의 아드레날린 수치를 증가시키는데, 이 아드레날린은 신체가 강렬한 육체 노동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호르몬입니다. 게다가, 카페인은 지방 세포가 체지방을 자유 지방산으로 전환시켜 육체 노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당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카페인을 섭취 한 사람들은 평균 11~12%의 신체 능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간 건강 & 숙취해소


커피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프림이나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커피는 단백질의 일종인 조눌린 분비가 증가하면서 간경화 같은 간 질환과 간 손상을 막아주며, B형, C형 간염 등을 호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블랙커피, 디카페인 등을 마시면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음주한 다음날 커피를 마시면 이상하게 빨리 깨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몸이 더 빨리 제 컨디셔션으로 돌아오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 바로 마시는 것도 좋고, 그 다음날 마시는 것도 좋은데, 그것은 카페인성분으로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서, 몸에 있는 알콜도 같이 빨리 빠져나간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및 제 2형 당뇨예방


커피효능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 있습니다. 커피속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줍니다. 따라서 동맥경화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인슐린 분비 능력에 문제가 생겨 혈당이 높아질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커피 속의 몇 가지 성분은 제 2형 당뇨의 발병률을 낮추는데 기여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하루 1컵의 커피를 마시면 제 2형 당뇨 발병률은 7% 가량 감소합니다. 그리고 1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 2형 당뇨 발병률을 23~5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4. 항암작용 및 성인병 예방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과 카페인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꾸준한 섭취를 통해 대장암과 유방암, 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하루에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면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두 잔 정도는 괜찮다고 하니 커피 섭취를 통해 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커피가 나빠도 알아도 못 끊는 분들이 많으신데 암 예방 같은 좋은 효과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배출하여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합니다.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 성인병과 심현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에는 항산화 성분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질병 예방을 위해서 적당한 섭취는 오히려 몸에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커피를 적당히 마시게 되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20%정도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종합적인 뇌기능 향상 


카페인은 뇌로 흘러가는 혈류량을 높임으로써 졸음을 방지하고 집중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실제로 연구결과에도 커피가 단기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높인다는 실험결과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기간일 뿐입니다. 단기간의 업무나 학업같이 짧은 집중력을 요하는 활동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장기간 꾸준히 해야하는 활동에서는 단기간의 뇌의 활성화는 몸을 피곤하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커피는 알츠하이머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치매의 주요 원인인 알츠하이머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신경 퇴행성 정신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질환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수의 연구팀은 커피를 마시는 것이 알츠하이머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확인 했는데, 매일 한 잔 이상의 원두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의 위험이 최대 65%까지 낮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는 파킨슨 병의 예방 효과도 있는데요, 파킨슨 병은 알츠하이머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치매의 원인입니다. 알츠하이머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한 신경 퇴행성 질환이며, 매일 원두커피를 마심으로써 파킨슨 병의 발병 확률을 32~60%까지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우울증 완화 및 구취제거


커피가 우리의 정신에 미치는 영향은 단지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커피는 우울감을 감소시켜 안정되고 즐거운 기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2011년에 하버드 연구팀이 발표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하루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우울증의 위험이 20%까지 낮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20만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살 충동에 관한 연구에서, 하루 4잔의 커피가 자살 가능성을 53%까지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는 구취제거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급하게 누구를 만나야하는데 가글은 없고 입냄새가 심할때는 커피를 섭취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커피에 함유된 퓨란이라는 물질이 냄새나는 물질과 먼저 결합해 입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유나 프림,설탕등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게 될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커피 섭취시 나타나는 부작용 >


커피는 위액의 분비를 촉진 시키므로 공복이나 위가 약한 사람, 위장 질환을 안고있는 사람은 복용을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커피는 교감 신경을 활발하게하기 위해 혈압과 맥박이 올라가기 쉬워집니다. 협심증과 고혈압을 가진 사람 등은 주의해서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의존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담배 나 술과 같은 것입니다. 이런 커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만약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나 몸이 나른해지거나 머리가 멍하고 집중력이 나지 않는 등의 이런 증상이 있으면, 그것은 카페인 중독 일지도 모릅니다. 카페인 중독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커피를 마시는 횟수를 조금씩 줄여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합닏. 아무래도 참을 수 없을 때는 녹차나 허브 티 등으로 대체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 성분 '카페인'의 각성 효과는 뇌를 활성화시키는 장점이 주목 받고 있지만 커피를 마시는 타이밍을 잘못되면 수면의 질을 악화 시켜 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음하면 커피에 포함 된 '클로로겐산'이 축적되고 반대로 지방을 저축하게 되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 성분 '타닌'은 철분과 결합하여 여러 작용을 하는데요. 커피 부작용으로 체내의 철분이 체내에 흡수되는걸 방해하므로 철분 부족으로 빈혈을 일으키기 쉽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타닌'이나 '클로로겐산'이 대량으로 혀에 부착하면 구강 내부를 산성으로만들기 때문에 적정량은 구취를 예방해줄수 있으나 과하게 섭취시 구취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 3 ~ 5 잔이 적당량 입니다. 이 양이라면 카페인과 클로로겐산 등 몸에 좋은 효과만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식후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소화 효율을 높이고 구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 식후이기 때문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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