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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파파야 효능

Fun & Joy 2018. 5.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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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의 파파야입니다. 학명은 Carica Papaya라고 부르며 파파야 효능으로는 노화방지 및 면역력 강화, 소화를 잘 시켜줍니다. 중남미가 원산지인 파파야는 이름 외의 파우파우[pawpaw], 마마오, 트리멜론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멕시코 남부로 추정하는데 현재는 일본[오키나와]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동양으로 전해진 것은 18세기 경이며 한국은 1970년대부터 수입되고 있습니다. 재배를 많이 하는 지역이 태국, 필리핀 등지라 수입되어오는 파파야는 대부분 필리핀이거나 태국산인게 많습니다. 수확은 필리핀 기준으로 4월에서 8월 달에 수확을 하며, 관목은 대략 1m정도로 자랍니다. 과일이 익으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데, 씨를 제거하고 과육을 먹습니다. 그냥 먹으면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물이나 유유로 희석하여 먹습니다. 먹기도 하지만 비누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파파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화촉진 및 피부미용


파파야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평소 식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파파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육류를 소화하는데 뛰어나며 파파야의 파파인 성분이 단백질을 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파파야는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피부는 점차 세포가 파괴되는것이 자연의 섭리입니다. 그러나 파파야에 있는 플라보노이드,카로틴 성분들이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파파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피부의 유연성을 복구할수 있는 콜라겐형성의 기본물질이라고 합니다.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입니다. 파파야만 꾸준히 섭취해도 피부미용에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2. 면역력 향상 및 폐건강


파파야에는 각종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진피층을 보호해주고 주름살을 예방해주는 등 피부노화를 막아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파파야는 면역력 향상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 파파야에는 비타민A,C가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며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파야는 폐를 보호해 주는데에도 탁월한 효능을 지닌다고 합니다. 폐암과 대장암에 관련된 베타크립토산틴 성분이 풍부해서 폐암 및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서 30%이상 폐암 위험을 낮춰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3. 빈혈예방 및 눈건강


임산부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인 판토텐산과 엽산은 파파야에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판토텐산은 3대 영양소 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인데 우리 몸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능이 있으며 엽산의 경우 임신 중에 태아의 선천성의 이상을 예방해주고 조혈 작용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므로 특히 임산부에게 적극 추천하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파파야는 눈관련 질환에도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 파파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눈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연령 관련 황반변성 (ARMD)이라는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ARMD는 노인의 시력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점차적으로 시력이 감퇴되는걸 예방하기에 파파야가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혈관건강 및 체중감량


파파야에 들어있는 칼파인 성분이 혈행을 개선시키고, 혈관 내 노폐물과 찌꺼기를 없애주는 항산화작용을 해줌으로써 혈관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의 혈관질환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파파야가 체중감량에도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 파파야 200g 기준으로 50칼로리밖에 나가지 않으며,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채워줍니다. 소화에 용이하면서 식이섬유는 노폐물을 원활히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에 체중 조절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파파야가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 좋은 파파야 선별 및 보관법 >


파파야는 주름이 없고 윤기가 있어야 하며, 무게가 있는게 좋습니다. 또한 색의 얼룩이 없는게 좋은 파파야입니다. 냉장실에 놓으면 빨리 선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상온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는 냉장실에 잠시 넣었다 먹는게 좋습니다. 과일이기 때문에 오랜시간 보관 보다는 단시간에 빨리 섭취하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차가운 성질의 과일이라 설사 또는 복통이 있을수 있으니 과한 섭취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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