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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장티푸스 증상

Fun & Joy 2018. 6. 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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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티푸스 증상 및 장티푸스 예방접종 검사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티푸스라는 병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장티푸스는 군대에서도 특히 큰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감염의 위험이 크기때문에 관리가 상당히 필요한 질병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국가필수 예방접종 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는 장티푸스는 주로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충분히 익혀먹고 끓인 물을 먹는 등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신고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이 중 74.8%(110명)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장티푸스의 정의


장티푸스란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발열과 복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살모넬라 타이피균이 장을 통해 몸 속으로 침투하기 때문에 복통과 구토, 설사 또는 변비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나지만 발열 등의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전신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드물게 발생하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에서는 여전히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특히 아동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최근에는 연간 200명 내외로 그 수는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태로 성별, 연령별 차이는 뚜렷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연중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티푸스의 증상


살모넬라균에 의해 감염되며, 약 일주일에서 이주일가량의 잠복기가 있으며,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보균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균자의 분비물, 타액등을 통해서도 감염될수 있다고 합니다. 1차적으로 오한, 발열등이 나타나며 두통과 구토, 설사와 변비등을 보이며, 식욕이 저하된다고하는데요, 2차증상으로는 피부트러블과 같은 발진등이 일어나며 심한 복통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발열의 경우에 장티푸스 환자의 75%이상이 보이는 증상으로 아주 심각할 경우 아주 극심한 발열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장티푸스의 주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 발열은 장티푸스의 발병율이 높은지역에 갔다와 일어난다면 즉시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빨리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기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치료받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장티푸스 치료 및 예방법


장티푸스는 상한음식이나 오래된음식에서 특히 발병이 잘되므로 특히 여름철에는 각종 상하수도 및 세면대등의 소독을 잘해줘야 하며 유아기에 쓰이는 모든 우유나 젖병등은 꼭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살균이 중요하며 항상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게 우선 접종하도록 권장하는데,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종하는 사람,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이나 체류자, 장티푸스 균을 취급하는 실험실 연구원등이 해당한고 합니다. 5세이상 소아에서 1회 접종, 3년마다 추가접종(2~5세 미만 소아의 경우 역학적 배경과 장티푸스에 노출될 위험성을 감안하여 결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티푸스 환자는 격리해서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며 퀴놀론계 항생제나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환자는 고열로 인하여 수분 및 전해질의 요구량이 현저히 증가되므로, 자유롭게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상태가 중하여 경구적인 수분섭취가 불가능하면 정맥내로 수액을 투여해 수분공급을 합니다. 항생제로 치료했을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은 며칠 내로 호전되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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