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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질염 증상

Fun & Joy 2018. 6. 1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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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는 임신과 출산을 할 때, 건강검진이 있을 때 가고 흔히 가지 않는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민감한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을 가지고 병원방문을 꺼려하고 고민을 참 많이 하는데요. 서서히 날씨가 더워지고 있어 질염 증상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여성분들께서 알고 계실만큼 질염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염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이 칸다디질염 증상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관리하지 못한다면 재발하는 경우도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환은 10대부터 80대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질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질염의 원인 


스트레스, 피로, 면역력 저하로 각종 세균에 노출된다면 질 내 나쁜 균들이 증식하여 질염이 발생하기도 하며 너무 과도한 질 세척, 잦은 성관계 등으로 질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꽉 끼는 옷에 의하여 통풍이 되지 않는 습함이나 늘어지고 헐거워진 외 음부로 세균이 침입하면서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악취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흔히 각종 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가 질 내부에 증식함으로 생기거나 성관계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질염의 증상 


먼저 무증상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60프로의 경우 스스로 알지못하는 무증상 환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질염이라고하면 분비물 많은거라고 생각 하시기 쉬운데요. 생각보단 많은 분들이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는 오랜시간을 방치하시게 되시면 불임의 경우가 될수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흰 분비물의 양이 늘어났다고 하는것입니다. 아마 가장 떠올리시기 쉬운 증상 같은데요, 칸디다성 질염의 경우에는 우유찌꺼기나 두브/치즈 같은 덩어리가 느껴진다 싶으시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가려움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가려움이 심해지신분의들 경우 긁게 되신다면 2차 세균감염과 부어오름을 겪으실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악취가 동반됩니다.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고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경우에는 전염성 까지 있어서 남녀가 같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워터파크/목욕탕 등에서 옮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비릿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늘었다. 우선 질속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지시키는 락토바실러스 즉 유산균이 있는데요. 이게 줄거나 혐기성인 세균이 늘어나게 되면 세균성 질염이 나타나게 됩니다. 누렇거나 회색과 비슷한 분비물이 증가하신 경우에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없어진 것 인데요. 한번 없어지게 되면 다시 서식하기가 어려워 재발위험률이 높은 질염입니다. 마지막 증상은 통증입니다. 배뇨통이라고 하는 소변볼 때 따끔따끔한 증상이나, 성교통 즉 성교시 통증이 나타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상 질염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질염의 치료 


세균성 질염으로 진단되었다면 어떤 치료방법으로는 일단 임상적인 증상들이 확인될 경우 질 분비물을 채취하여 검사하여 세균성 질염으로 진단되었다면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세균성 질염은 항생제 치료를 우선으로 한다는 겁니다. 

 

이때 사용되는 항생제는 질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인 락토바실리는 죽이지 않으면서 세균성 질염의 원인균인 혐기성 세균에 대해서만 효과를 나타내는 메트로니다졸이라는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일주일 정도 복용하거나 젤의 형태로 질 내에 삽입하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균성 질염의 항생제 치료는 보통 질 내 삽입하는 젤 형태를 선호하며 성에 의해 전파되는 성매개성 질환이 아니므로 배우자는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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