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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성대결절 증상

Fun & Joy 2018. 6.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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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은 지속적인 목소리, 음성을 남용하거나 무리하게 발성 연습을 하는 경우 성대에 생기는 점막질환입니다. 30대 초반의 여성과 어린이 성대결절(6~7세)이 많으며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인 선생님과 가수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성대결절의 증상과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대결절 증상 ◆


성대결절의 초기증상은 첫 번째로 쉰 목소리(애성)가 나는 경우, 평소보다 말을 많이 하거나 노래를 많이 부른 경우에 목이 따끔거리며 유난히 통증이 생기는 경우인데요. 하루가 경과 후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어서 같은 증상을 반복하거나 수개월 동안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면 성대결절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목의 통증인데 평소와 같이 말을 하는데 목이 아플 수 있습니다. 목의 이물감과 함께 마치 가래가 있는 것 같은데 뱉어도 나오지 않는 느낌에 목이 약간은 부어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거나 강사 같은 분들이 느끼실 수 있는 발음 이상, 고음 이상입니다. 발음이 잘 안 되거나 고음을 낼 때 다른 음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성대결절 치료 방법 ◆


성대결절 치료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대의 절대안정으로 침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6~8주 정도를 지속해야만 치유 할 수 있으며, 성대결절은 양쪽 성대가 서로 접촉하지 않고 떨어져 있기만 해도 결절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됩니다. 성대결절 치료로 증기를 마시거나 약제를 흡입할 수도 있으며,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결절이 쌀알만큼 커지면서 침묵으로만은 치료할 수 없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잘하셔야 합니다. 성대결절 증상이 있을 때에는 외출 시 목에 스카프 등을 이용해서 목을 보호하고 외출 후에는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이 쉬거나 아플 때 무화과 열매를 달인 물이나 석류즙을 먹는 것도 성대결절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성대결절 예방법 ◆


성대결절은 간단한 예방법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여 방안의 습도가 건조하지 않고 적절히 유지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 아니면 물을 대신할 만한 보리차 정도입니다. 

 

가래가 생기면 헛기침을 하기 쉽기 때문에 물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한꺼번에 마시는 것이 아닌 목에 자주 수분이 닿도록 나눠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면역력을 증진하여 호흡기 질환에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추울 때는 목도리 등을 이용해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미 목 상태가 좋지 않다면 말을 줄이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한 잔 먹은 뒤에 성대마사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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