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ealth Story

대상포진 증상

Fun & Joy 2018. 6. 14. 05:30
반응형

이제는 대상포진이라는 질병이 한번쯤은 주위에서 들어봤을만큼 흔한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무서운점은 다른 것보다 통증이 아주 심하고 최근 통계로 봤을때 발생 연령대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느 누구라도 방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면역이 떨어지면 올 수 있는 다양한 질병 가운데, 무시무시한 질병이 바로 대상포진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대상포진은 피부 수포와 발진 그로 인한 통증이 극심하고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그 후유증과 합병증 또한 무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칫 시력저하, 안면마비, 뇌줄중 같은 무서운 합병증이 그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대상포진의 의미와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상포진의 정의 】


어릴때 수두에 걸려본 적 있으신가요, 이때 생겼던 수두바이러스가 온전히 사라지지 않고 사람 몸에서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데 평소에는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피부로 나타나는게 바로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수두바이러스가 피부에 나타나고 72시간 안쪽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비교적 적은 고통으로 치료할수 있지만, 포상포진으로 나타나는 초기증상들이 감기와 비슷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극심한 고통으로 온전히 몸으로 느껴야만 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대상포진은 무엇보다 초기증상을 빠르게 체크하고 치료를 시작하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 대상포진의 증상 】


대상포진 발병 초기에는 몸이 뻐근하고 아프면서 발열, 오한 등의 감기몸살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몸의 특정 부위의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강도는 더욱 강렬해진다고 합니다. 발병 3~7일 후에는 신경절 속에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신경 세포를 따라 몸의 한쪽으로 띠를 두른 것 같은 수포와 발진이 생십니다. 대상포진의 수포와 발진은 몸을 중심으로 거의 한 쪽 방향으로만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양쪽 방향으로 생긴다면 대상포진이 아닐 가능성이 더욱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대상포진의 치료법 】


대상포진의 증상에 대한 치료와 대상포진의 전염성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없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환자를 접촉하였다해서 타인에게 전염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전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또는 어린이나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에게는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대상포진은 전염성은 없지만 한 번 앓았다고 해도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며 다시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할 수 있는 약제는 없지만 초기에는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수포 발생 3일에서 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약 일주일 정도 주사하면 대부분 완치되며 동시에 진통제 등을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8/06/14 - [Health Story] - 뇌수막염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조현병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모야모야병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패혈증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질염 증상

2018/06/12 - [Health Story] - 산미나리씨앗 효능

2018/06/08 - [Health Story] - 돌배 효능

2018/06/08 - [Health Story] - 꼬시래기 효능

2018/06/07 - [Health Story] - 새송이버섯 효능

2018/06/07 - [Health Story] - 우렁이 효능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