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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설암 증상

Fun & Joy 2018. 8. 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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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이란 말 그대로 혀에 생기는 암으로 구강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라고 하며 구강암의 7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설암은 혀의 부분에 발생하지만, 특히 양쪽 가에 많이 생기며 딱딱하거나 응어리가 되는데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고 여성보다는 남성 발생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면 설암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설암 원인 ▣


설암의 원인은 복합적이다라고 합니다. 설암 원인이 되는 가장 흔한 것은 바로 흡연, 음주, 구강위생상태불량을 들수가 있따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증상을 구내염이라고 생각을 하시게 되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상태에서도 흡연이나 음주, 그리고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약 입안에 염증이 쉽게 나거나 목과 관련된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는 분이라면 구강을 항상 청결하게 하고 흡연이나 음주의 횟수를 줄이거나 절제를 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 설암 증상 ▣


설암은  다른 암과 비교하면 발견이 늦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진행하기 전에 초기 증상을 알아두고 조기 발견하는 것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데요, 초기 단계는 통증과 이물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기의 통증은 가벼운 구내염이나 궤양등 가벼운 통증이 있으며, 오히려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발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또 혀의 일부가 딱딱한 덩어리가 느껴지거나 빨갛게 되고, 돌기가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혀에 흰 반점같은 것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설암 증상은 구내염과 비슷한 경우가 있으므로, 구내염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설암의 경우는 딱딱한 부분이 생기고, 붉게 된 부분이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1개월 이상 염증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설암 치료방법 ▣


설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일단 수술적 절제가 가장 중요한 치료라고 합니다. 대개 조기 설암의 경우는 종양과의 경계를 충분히 확보하여 암을 절제하고 봉합하는 것이며 혀의 반 이상을 절제한 경우에는 팔이나 다리 등에서 살을 옮겨 이식하는 재건술을 시행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설암이 경부 전이가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인데, 목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한 후 방사선 치료 및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여 시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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