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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댕기열 증상

Fun & Joy 2018. 7. 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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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나 남미, 아프리카 지역도 많이 있는데요, 열대 지역을 갔을 때 자칫 잘못하면 댕기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고열을 동반하는 댕기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댕기열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댕기열 원인


댕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고열을 동반한 질환으로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많이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퍼지는데 주로 빗물이 고인 폐타이어, 물웅덩이 등과 같은 곳에서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발병을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지역들이 고온다습하여 모기들이 서식하기가 좋기 때문인데 특히 물이 고인 위치에는 되도록이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댕기열 증상 ◑


댕기열은 초반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 1~2주정도 잠복을 하다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다녀온뒤 2주후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 몸살 감기라고 오해할수 있다고 합니다. 댕기열은 주로 모기에 의해서 감염이 됩니다. 아프리카나 동남아, 중동 지역은 날씨가 습해서 모기가 많다보니, 모기로 인해서 댕기열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댕기열 증상은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비슷합니다.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가면 고열이 나타나고, 두통, 근육통이 생기게 됩니다. 몸살은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게 되면, 하루 이틀이면 완치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댕기열이라면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뼈 마디마디가 아프게 되며 심할 경우, 구토를 하거나, 허리통증을 동반할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 다녀온뒤, 몇주안에 고열이나 두통, 구토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댕기열 치료방법 ◑


댕기열은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예방을 철저히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해외여행을 갈 때 모기 퇴치 제품을 꼭 챙겨 활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외출 시 가능하면 긴 팔의 긴 바지를 입는 것이 좋고 방충망과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숙소를 이용하고 살충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후 최소 1달간은 헌혈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해외여행 후 갑작스런 고열이 지속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여행 사실을 알린 뒤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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