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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내성발톱 증상

Fun & Joy 2018. 8. 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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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이란 발톱 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주로 엄지발가락에 생기게 되된다고 하는데요, 내성발톱은 내향성 족지발톱,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러면 내성발톱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내성발톱 원인


우선 내성발톱의 가장큰 원인은 발톱이 활자로 말려서 자라기 때문인데요, 우리 발은 항상 양말과 신발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스럽게 땀이 날수있습니다. 발톱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수분이 생기게 되면 말랑말랑해진다고 합니다. 이 상태로 양옆으로 압박이 가해지면 발톱이 안쪽으로 말려들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살을 찌르게 되면서 발톱이 아프게 되는것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은 치료를 해도 발톱은 뽑는경우나 잘라내어도 다시 자라기 때문에 재발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내성발톱 원인은 발톱이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유발 요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 내성발톱 증상 ◀


내성발톱 초기증상은 발톱 근처가 붉어지면서 가벼운 통증이 나타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엄지발톱에 지속적인 자극이 가해진다면 더 붓게되면서 심한경우에는 진물이 생기고 육아조직이 증식하면서 곪는 현상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냄새도 심하게 나면서 통증이 더 심해져 걷는데에 불편함을 준다고 하며 내성발톱이 시작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교정을 하는 방법이 있고 계속해서 방치해두는 경우에는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내성발톱 치료방법 ◀


내성발톱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교정기를 이용한 자가치료법이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에 사용하는 교정기란 살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을 펴주기 위한 방법으로, 갈고리를 발톱 양쪽에 고정시킨 뒤 중앙 위의 나사를 돌려 살짝 조여 발톱을 들어 올려주는 방법의 교정기나 스프링 형태의 교정기를 발톱 양쪽에 끼워 발톱을 펴주는 방법의 교정기가 주로 사용되는 내성발톱 자가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또 파고 들어간 발톱의 가장자리와 살 사이에 솜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주는 방법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성발톱 수술 치료법을 보면, 우선 파고든 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발톱 주름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재발을 위해서는 파고든 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며 이때 발톱 바탕질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하는 것이 내성발톱의 수술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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