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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말라리아 증상

Fun & Joy 2018. 7. 2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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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말라리아 원충은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얼룩날개 모기 암컷이 말라리아 원충을 전파시킨다고 합니다.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게 물린 후 인체에서 감염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는 2주에서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말라리아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말라리아 원인 ◑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게 되어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포자소체가 혈액을 타고 간으로 가게 되는데요, 간에 도착한 포자소체는 무성적으로 증식하게 되어 적혈구에 침투하여

말라리아를 발병시키고, 간에서 말라리아가 증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말라리아의 감염경로를 알아보면,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원충은 얼룩날개 모기류에 속하는 암컷 모기에 의해서 전파되는 감염경로를 나타낸다고 하는데, 때로는 수혈이나 모성에서 태아로부터 선천적으로 발생되는 감염경로를 보이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말라리아 증상 ◑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 담, 두통, 몸살, 메스꺼움,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한이 먼저 오고, 피부가 따뜻하고 건조해지고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열 이외에도 빈혈, 두통, 혈소판 감소, 비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등의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빈혈은 적혈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고, 파괴된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이 비장에 침착 되면서 비장이 커지며, 혈소판 감소증은 항혈소판 항체가 형성되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잘 걸리는 열대열 원충에 감염되었을 때에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저혈압, 뇌성 혼수, 간질성 폐렴, 심근 부종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는 사구체신염이나 신증후군, 급성 세뇨관 괴사증, 흑수열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말라리아 치료방법 ◑


말라리아 치료약은 예상되는 원충의 약에 대한 내성을 감안하여 선택한다는데, 클로로퀸 등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대표적 치료약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처방 가능한 항말라리아 예방약으로는 아러테메터, 퀴닌, 클로로퀸, 독시사이클린 및 설파독신-피리메타민 등이 알려진 말라리아 예방약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외국 여행을 계획한다면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현재 말라리아를 예방하는 방법은 예방접종이 아니라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행할 지역에 따라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의 종류가 다르고 약물이 효과를 볼 수 없는 내성 말라리아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예방약을 처방받기 위해 내원할 경우 여행 지역 및 예정 기간을 확인하여 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라리아 예방약은 여행가기 전부터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가기 적어도 2주 전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예방약은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도 4주간 계속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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