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이란 콩팥인 신장에 생기는 암으로, 국내 암 발생률에 있어서 10위를 차지하는 악성질환으로 허리 통증, 혈뇨,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어리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다른 장기와 분리되어 척추 양쪽으로 깊게 위치하고 있는 신장의 특성상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아니라면 증상이 전무한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신장암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장암 원인 ◈
신장암 발생 원인의 위험인자는 환경적 요인, 기존 질병, 유전적 요인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신장암의 원인이 되는 발생 위험인자로는 흡연과 고혈압 등의 환경적 요인과 장기간의 혈액투석 등의 기존 질병 요인 및 몇 가지 염색체의 이상으로 인한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신장암 증상 ◈
신장암도 암이니 만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신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정기검진을 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신장암 증상으로는 옆구리 통증, 혈뇨,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간혹 초기에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지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초기를 지난 상태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신장암 치료방법 ◈
신장암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지 않은 경우에는 신장과 그 주위 정상 조직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수술을 통해서 치료한다는데, 종양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절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신장암의 절제 수술 치료 이외에도 면역요법, 호르몬요법,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있는데 치료 효과의 경우는 아직까지 크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암 특히 신세포암은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인데 만약 한쪽 신장을 적출하였다고 해도 반대쪽 신장기능이 정상이라면 식이나 영양섭취 및 일상생활에 크게 주의할 사항은 없다고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신장암 수술 후 과다한 동물성 지방 섭취나 탄 육류섭취, 고에너지음식의 섭취 등이 신세포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과 과일과 채소의 섭취와 저칼로리식 섭취 및 규칙적인 운동 등이 발생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것이 바로 신장암 수술 후 관리 해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2018/08/01 - [Health Story] - 도미 효능
2018/07/30 - [Health Story] - 산후우울증 증상
2018/07/29 - [Health Story] - 번아웃 증후군 증상
2018/07/28 - [Health Story] - 늑막염 증상
2018/07/23 - [Health Story] - 라임병 증상
2018/07/18 - [Health Story] - 백반증 증상
2018/07/13 - [Health Story] - 자궁근종 증상
2018/07/14 - [Health Story] - 비문증 증상
2018/07/07 - [Health Story] - 당뇨 망막병증 증상
2018/07/07 - [Health Story] - 오디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