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색전증이란 우선 색전이라는 용어는 혈전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여 체내의 다른 혈관을 막아 일으키는 병적인 상태를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폐는 몸에 필요한 가스 교환을 하는 주된 기능을 하는데, 다리에 위치한 깊은 부위의 정맥에 혈전이 생기고 이것이 우심방, 우심실을 경유하여 폐의 혈관으로 이동하여 폐의 혈관을 막는 상태를 바로 폐색전이라고 하고 이 질환을 폐색전증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폐색전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폐색전증 원인 ◑
폐색전증의 90%정도는 골반과 다리 정맥에서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장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거나 선천적이나 후천적으로 혈전 형성이 잘되는 사람이나 노약자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장시간 앉아서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시는 기사분들이나 사무직, 프로그래머등이 직업군에서는 해당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폐색전증 증상 ◑
폐색전증으로 인한 증상에 살펴보면 일단 갑자기 시작된 호흡곤란이 가장 흔한 폐색전증 증상이며 빠른 호흡이 가장 흔한 징후라고 합니다. 폐색전증의 증상에는 호흡곤란, 실신, 혹은 청색증은 대량의 폐색전증을 나타내며 흉막성 통증 기침, 객혈은 흔히 흉막에 가까운 원위부에 위치한 작은 폐색전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부정맥 혈전이 흔히 동반되기 때문에 한쪽 다리의 통증, 열이나 부종과 같은 심부 정맥의 혈전을 시사하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폐색전증 치료방법 ◑
폐색전증의 검사방법으로는 혈액검사와 단층촬영(CT), 정맥 초음파 검사, 심초음파, 폐 동맥에 대한 혈관조영술등을 통하여 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급성 폐색전증 치료의 경우 비경구 항응고제를 비타민K길항제와 투입하여 추가적으로 혈전이 형성되는것을 막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다리나 골반내의 혈전이 폐로 색전되는 것을 막기위해 하대정맥 필터를 시술하기도 하며,대량 폐색전증의 경우 혈전 용해술 과 혈관 조영술을 이용하여 치료한다고 합니다. 예방방법으로는 입원환자들에게서 발생위험이 높으며 수술전의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항응고제인 저분자헤파린, 폰다파리눅스, 비분획헤파린, 비분획 헤파린 를 사용하여 폐색전증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암환자의 경우 암에 걸리지 않은 환자에 비하여 6배이상 정맥 혈전 색전증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저분자 헤파린은 일일 1~2회 주사하는 경우 사망률을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비약물 요법으로는 보행과 운동을 통해 정맥혈류가 정체되는 현상을 차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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