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성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자 스트레스는 바로 사람관계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어렵고 무섭다는 분들은 그만큼 사회생활로부터 큰 상처와 스트레스를 안고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일텐데요, 누구나 내 맘같이 상대가 따라주지 않으며 100% 나와 맞는 사람도, 맞춰주는 사람도 없기에 어려운 것이 사람관계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의 스트레스가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인공포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인공포증 원인 ◀
사람 대하기를 두려워하는 증상으로 미국에서는 사회공포증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특정한 사람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누구나에게나 조금씩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인공포증은 사회적이나 문화적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 생길 가능성이 많고 자신대한 문제, 예를 들면 언어적 결점이나 신체적 결점이 있는 사람일수록 대인공포증을 많이 가진다고하며 창피한 일을 당했거나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대인공포증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율법적인 가정, 억압적인 교육의 가정, 부모님 중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신 분의 밑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인공포증에 잘 걸리기도 하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장남, 막내, 독자들이 대인공포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도 합니다. 주로 발생하는 시기는 사춘기 때가 제일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대인공포증 증상 ◀
대인공포증의 증상으로는 신체적으로는 얼굴이 붉어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숨쉬기가 힘들며 심장박동증가, 진땀이 나고 손발떨림, 심하면 목소리를 내지 못하게 된다고도 합니다. 땀도 많이 흘리고 복통이나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얼굴이 붉어지면 남들이 나를 바보같다고 생각하고 남들이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안절부절 못하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 헤매고 말을 더듬으며 불안을 느낄만한 상황에 가지 않습니다. 가급적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고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기도 하며 떨리는 목소리를 감추기 위해 목소리를 낮추어 이야기 하거나 오히려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조금의 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어떤 식으로든 행동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대인공포증 치료방법 ◀
대인공포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대인기피증 치료, 인지행동대인기피증 치료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단기간에 대인공포증의 치료는 불가능하니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인공포증 치료는 일반적으로 엄청 심하지 않은 분들은 방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적절히 관리가 된다면 극복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찾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대인공포증 치료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원인이 있는 경우라면 그 원인을 누군가와 공유하면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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