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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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사상자 효능

Fun & Joy 2018. 9. 3. 15:40

사상자라는 이름의 유래는 살모사가 풀 아래에 눕기를 좋아하고 그 씨앗을 먹는다고 해서 뱀의 침대라는 뜻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사상자의 어린순은 보통 나물로 먹으며, 열매는 수렴제, 소염제, 살충제로 쓰인다고 합니다. 분포지역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완, 중국, 아프리카, 우수리강, 캅카스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상자의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부 미용 및 냉증 완화

사상자는 예로부터 여성들이 피부미용을 위해 목욕을 할 때 많이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진이나 피부염 등을 완화시켜줘 여드름에 탁월하여 피부를 가꾸어 주는 데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사상자는 따뜻하고 온화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손발이 차가운 여성들에게 도움이 괴고 냉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신장 기능 강화 및 남성정력 강화

우리 몸의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 내주고 배출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 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사상자가 그역할을 해준다고 할 만큼 신장 기능 강화에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신장이 안좋으신분들 한번 꾸준하게 섭취하는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상자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인데 남성의 정력 강화입니다. 남성에게 좋은 대표적인 약초로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토사자 사상자 이렇게 5자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남성들의 발기장애 및 요도염과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생리통 완화 및 염증 치료

사상자는 남성에게뿐만 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완화해주는 좋은 효능을 가지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손발이 차가운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상자는 피부 염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지만 습진이나 피부염, 진물 등 피부염증 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 사상자 복용방법 >

열매가 적당히 익었을 때 채취를 해서 햇빛에 말려줍니다. 복용을 위해서 말린 사상자를 잘게 으깨 줍니다. 그리고 말린 열매2~4g 에 물 200cc 넣고 은근히 달여 나온 물을 복용하며 피부질환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음부나 피부 가려움증, 습진등에는 약재를 달인 물로 세척하거나 말린 열매를 가루로 빻아 뿌리면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나물로도 먹는다고 하는데 맛은 쓰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어린순을 채취해서 꼭 뜨거운 물에 잘 데쳐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