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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레이노병 증상

Fun & Joy 2018. 9. 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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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병이란 1862년 프랑스 의사 모리스레이노가 처음 발견했다는 레이노병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발작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이 혈관수축을 유발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레이노병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레이노병 원인 ◀


레이노병의 원인을 살펴보면 레이노병은 추위나 스트레스에 대해 혈관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혈관은 주위 환경에 따라 수축하고 이완되는데 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것을 담당하는 교감신경계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말초혈관을 비정상적으로 수축시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결국 조직에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레이노병 증상 ◀


레이노병은 찬물에 닿거나 추위, 정신적 쇼크 등의 자극을 받으면 손발 말단의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우선 가벼운 증상으로는 통증과 저림, 권태감 등 사지에 피가 돌지않아 통증과 저림, 냉감, 권태감이 일어나고 몇분후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중증 상태로는 피부경화 및 괴사 등이 일어나는데 손발이나 발목에서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면서 점점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런 증상이 오랜시간 반복되면 피부가 딱딱해지는 피부경화, 피부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궤양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맥 폐색이 일어나 장시간 계속되면 손발톱끝이 괴사해 검게 변색하게 되면 절단해야만 하는 경우까지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 레이노병 치료방법 ◀


레이노병의 치료방법을 살펴보면 사실 손이나 발의 감각이상은 흔한 건강상의 문제로 이 중 상당수가 레이노병 현상이라고 합니다. 레이노병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선 혈관이 과도한 반응으로 수축하는 질환이니만큼 혈관을 이완시키는 약제를 사용하는 약물요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제에 대한 반응이 없는 중증인 경우에는 신경차단치료요법이나 경흉부 교감신경 차단술 등의 수술요법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생체되먹임이라는 심리적 안정을 찾는 훈련을 하는 방법으로 명상법을 통하여 스스로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는 것이라는 치료법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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