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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자연유산 증상

Fun & Joy 2018. 8. 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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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확인 후 자연적으로 유산이 되는 것을 우리는 자연유산이라고 합니다. 자연유산은 보통 임신 후 20주 이전까지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유산은 미미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합니다. 유산 한 사실을 모른채 태아가 제대로 착상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유산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자연유산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자연유산 원인


자연유산의 원인으로는 우선 염색체의 이상에 따라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또 자궁에 근종이 있는 경우나 자궁경관무력증이 있는 경우에도 자연유산 발생확률이 높게 나타남을 보이고 있다고 하며 그 밖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부적합한 약물 복용, 흡연이나 음주에 의해서도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산모의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연유산 발생확률이 아무래도 높아진다는 말도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 자연유산 증상 ◀


특별한 요인이 가해지지 않은 채로 임신 이십주 이전에 태아가 자궁을 이탈하거나 자궁 내에서 심장이 멈춰 임신이 종료되는 현상을 자연유산 증상이라고 하는데 주로 임신 2~4개월 사이에 일어나며 임산부 10명중 2명꼴로 발생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자연유산 증상으로 많은 양의 출혈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산징후가 있을때 소량의 혈이 비치며 유산이 진행되면 출혈량이 늘어나는 특징이라고 하며 선홍빛 붉은빛 출혈이나 피덩어리가 보인다면 가급적 빨리 병원에 가서 아기 상태를 진단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며 생리통처럼  싸한 통증과 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와 다르게 급격히 아랫배가 심하게 아프거나 통증이 자주 있다면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고 하며 유산 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초음파를 해보면 태아심장이 멈춘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무증상의 계류유산으로, 태아가 잔류하는 동안 입덧이나 가슴통 등 임신증상이 계속되어 엄마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증상 중 하나 라고 합니다. 





▶ 자연유산 예방법 ◀


임신초기 유산증상을 경험하게 되면 출산만큼이나 기혈의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이를 회복하기 위한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유산의 경우 출산에 비해 몸조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재 임신을 하게 되었을 때 반복된 유산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이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유산을 경험한 뒤 몸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임신을 시도할 경우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임신에 어렵게 성공하더라도 임신초기 유산증상을 다시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성의 자궁이 차가워지면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자궁을 따듯하게 유지하게끔 노력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무엇보다 임신 초기에는 육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취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금물이니 최대한 휴식을 취해주시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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