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음주는 정신건강과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절제가 되지 않고 너무 많은 양을 과음을 하기 때문에 건강도 잃게 되는 것입니다. 한 자료에 의하면 하루 2잔 이내로 마시는 맥주는 건강에 오히려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술에 비해 적당한 맥주가 몸에 이로운 이유는 맥주에 함유된 비타민이나 무기질, 항산화제 같은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시 과음을 하게 되면 건강에 매우 안 좋겠지만 가끔씩 즐기는 적당한 맥주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매 예방 및 노폐물 배출
실제로 맥주의 성분 중 실리콘성분이 체내 알루미늄성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매에 걸린 분들에게는 소량의 알루미늄도 굉장히 좋지 않은데요, 이 알루미늄 때문에 방향감각에 이상이 오고 언어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맥주 속의 실리콘 성분이 치매를 악화시키는 알루미늄 성분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맥주의 탄산가스 성분은 위장에 들어가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렇게 팽창된 위벽과 맥주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물론 액체를 많이 마시면 소변이 마려운건 당연한 일이지만 맥주의 쓴맛은 소화 작용을 도와주고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소화 촉진 및 피부 건강
맥주가 무조건 소화에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맥주에 함유된 탄산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결과만 봤을 때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부룩한 느낌을 없앨 수 있다고 하는데 치킨과 맥주 조합이 좋은 것도 맥주 효능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려면 여러 요소가 필요합니다. 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하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게 기본인데요, 맥주에 함유된 호프케톤 성분은 피부 미용과 관련되어 있으며 맥주에 함유된 효소는 피부에 생길 수 있는 트러블을 방지하므로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3. 당뇨병 방지 및 면역력 향상
맥주에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폴리페놀 화합물 미네랄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제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크게 감소시켜주게 됩니다. 또한 하루 적당한 섭취는 대사성 합병증을 방지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주류도 과잉 섭취하면 면역 체계를 저하 시키지만 소량의 맥주를 꾸준히 섭취하면 신체에 안좋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맥주는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미생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을 향상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두피건강 및 신장 결석 방지
아마 탈모에 좋다고 하는 소리를 들어보신 분이 없진 않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맥주 효모에는 영양소가 상당히 풍부한데요, 다른곳에도 좋지만 특히나 두피건강에 작용하는 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에 결석이 생겨본 경험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석이 생기면 매우 고통스럽고 제거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는데 뼈에 들어있는 칼슘이 빠져나가서 결석이 형성되는걸 막아주는 맥주 효능 덕분에 신장 결석을 방지해 주는데 이 효능은 맥주의 재료가 되는 홉 덕분이라고 합니다.
5. 수분 공급 및 심혈관 건강
술을 과음하면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가게 되지만, 하루 한 잔의 맥주는 수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맥주는 물뿐만 아니라 필수 미네랄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에 의해 신체내에 염분과 미네랄의 부족함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맥주를 적당량 마시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 효과의 하나로서 심혈관 및 순환계에 대한 효능이 포함됩니다. 맥주는 세포의 산화를 감소시키고 혈관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액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고혈압, 동맥 경화 및 기타 심장 발작과 관련된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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