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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단백뇨 증상

Fun & Joy 2018. 6. 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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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단백뇨 증상이라고 하는데, 정상 소변에도 어느 정도 단백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성인인 경우 하루 500mg 이상, 소아는 1시간 동안 체표면적 1제곱미터당 4mg 이상의 단백이 배설될 때 명백한 단백뇨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에 심각한 병이 없어도 간혹 소량의 단백뇨가 나올 수 있고 이러한 경우를 기능성 단백뇨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기능성 단백뇨의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없어지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단백뇨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백뇨 원인


단백뇨의 원인은 당뇨병, 신장질환, 고혈압에서 찾아오는 게 대부분이지만 요즘 현대사회에서 단백뇨는 급격히 피로한 상태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단백뇨가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단백뇨 원인은 오랫동안 고혈압이나 당뇨병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서 단백뇨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신장에서 혈액을 걸러내는 사구체에 질병이 생기는 경우인 사구체 신염이 단백뇨 발생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요로감염이 있을 경우에도 일시적인 단백뇨 발생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단백뇨 증상 】


단백뇨가 있다면 흔히 거품뇨 즉 소변을 볼 때 유난히 거품이 많이 생기게 되고 또한 쉽게 거품이 가라앉지 않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을 통해서 빠져나가는 단백질의 양이 적을 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많은 양의 단백질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면 체내에 단백질이 정상보다 적어지게 되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단백뇨가 심해지게 되면 발목부위나 다리의 부종이 생기고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더 심할 경우 폐까지 폐부종이 발생하게 되면서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자기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고 조금 걸어도 호흡곤란이 생겨 거동이 어렵게 된다고 합니다. 심한 단백뇨가 있는 것을 가리켜 신증후군이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에게서 하루 3.5g 이상의 단백뇨가 배설되는 신증후군인 경우에는 다량의 단백뇨와 저단백혈증(특히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 단백뇨 치료방법 】


단백뇨 검사법을 알아보면, 사실 정상적인 소변에서도 엄밀한 의미로는 극소량의 단백질은 있기 마련이며 보통 임상검사법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단백뇨 검사법으로는 일반적으로 헬러 윤환시험법, 약물시험법 등이 있으며 최근에선 간편한 방법으로 시험지법이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뇨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치료법은 저단백 식이요법으로 하루 단백량 섭취를 0.6g/kg까지 감소시키고 신장 내의 사구체의 압력을 낮추는 약을 먹게 하고 혈압을 철저하게 조절하면서 고지혈증이 동반될 경우 이에 대한 치료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뇨 원인이 일차성 사구체 질환에서는 스테로이드 등의 면역 억제제가 도움을 줄 수 있고 이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보다 강력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고 이차성 사구체 질환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되는 각각의 병을 치료함으로써 이차적으로 유발되는 단백뇨를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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