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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애기똥풀 효능

Fun & Joy 2018. 6.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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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은 다른 말로 젓풀 또는 백굴채,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5월에서 6월경 산이나 들어서 쉽게 발견할수가 있으며 10월 말까지도 채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소를 특별히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것은 봄꽃이려니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끊임없이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애기똥풀이란 이름의 유래는 줄기를 꺽게 되면 애기 똥처럼 노란 즙이 나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말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애기똥풀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관지 건강 및 항암 작용


애기똥풀을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내 염증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기관지염 등의 기관지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 증상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 거담작용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인 이라는 항암제가 있는데 이것은 애기똥풀에서 추출한 알칼로이드 성분하고 항암제로 사용되는 티오테파를 조합한 약이라고 합니다. 소련에서는 암 치료제로 승인되었지만, 소련이 붕괴 후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암 대체 의학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대략 20년 전부터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배양세포를 이용해서 각종 실험과 동물실험에서도 매우 뛰어난 항종양 효과가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2. 살균작용


살균 효과가 뛰어난 애기똥풀은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질환이 있는 곳에 발라주면 좋다고 하는데요,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그곳에 애기똥풀 잎하고 뿌리를 찧은 다음 즙을 환부에 바르시거나 달인물로 자주 씻어 주고 찧고 남은 찌꺼기를 이용해서 글리세린하고 섞어서 환부에 붙여줍니다. 그러면 강한 살균작용이 있어서 효과가 아주 뛰어나고 그 즙을 소주와 같은 비율로 섞어서 환부에 5~6방울씩 하루에 여러 차례 떨어트려서 발라줘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면역력 강화 및 여성건강


애기똥풀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비타민C 등의 여러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발생하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애기똥풀은 특히 여성의 월경 문제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애기똥풀은 체내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한 곳에 정체되는 어혈을 풀어주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생리불순과 생리통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항균작용 및 신심 안정


애기똥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알칼로이드 등의 여러 성분으로 체내 유해균과 염증,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항균작용에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특히 결핵균이나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균을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 있다면 애기똥풀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애기똥풀을 달여서 하루에 2회씩 먹게 되면 신경을 완화해주는데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탈이 날 수가 있으니 먹을 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애기똥풀 섭취 시 주의할 점 >


한방에서는 애기똥풀을 백굴채라는 이름의 약재로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제로 많이 이용돼 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위궤양이나 위장염 등의 복부 통증을 완화하는데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과용하게 되면 경련, 점막염증, 요혈, 눈동자수축, 마비, 혼수상태, 호흡 마비등, 설사 등이 있으니 꼭 주의하시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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