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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Fun & Joy 2018. 7.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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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볼 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을 쐬거나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을 받아 체온이 높아질 때 두드러기가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부교감신경에서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 땀샘을 자극해 수분을 배출하면서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평균 36. 8도를 유지하는데요, 몸이 열에 노출되거나 긴장 등으로 인해 심부 체온이 1도 상승하게 되면 홍반성 발적이 나타나면서 두드러기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콜린성 두드러기 원인 ▣


콜린성 두드러기는 10대에서 20대 활동이 많은 젊은 층에게 자주 발생하는데요, 과도한 야외활동이나 뜨거운 목욕, 사우나, 찜질방 등에 들어가는 행동을 하게 되면 아세틸콜린이 비만세포를 자극하면서 체온이 평소보다 1~2도 높아지게 되면서 만성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정서적 자극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건강상 문제가 생겼거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한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을 조절하는 과정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 원인이라고 본다고도 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부교감신경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데, 이를 땀샘의 수용체가 받아 땀을 내 체온을 낮추는 것이 정상이나 아세틸콜린을 혈관 주위의 비만세포가 받으면 비만세포가 히스타민을 분비해 피부 혈관을 팽창시킴으로써 콜린성 두드러기를 발생시킨다고도 합니다.

 

▣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 ▣


콜린성두드러기 증상을 보면, 1~2mm정도의 작은 팽진이 여러 개 나타나고 그 주위에 1~2cm정도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데 주로 몸통에 많이 생기고 손바닥이나 발바닥에는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콜린성두드러기 증상 역시 다른 두드러기와 함께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운 증세가 나타나며 발한과 복통, 현기증이 동반될 수도 있는데 증상은 몇 분간 지속되다가 보통 한 시간 내에 가라 앉게 된다고도 합니다. 





▣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방법 ▣


콜린성 두드러기는 발생 원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약물치료를 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콜린성 두드러기는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질환이므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하는데요, 과도한 운동이나 사우나, 온찜질과 같은 신체 온도를 높여 두드러기를 발생시킬 수 있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며 몸 전체가 가렵고 발진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콜린성 두드러기는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음으로써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거나 급하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항히스타민제를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항히스타민제는 안전한 약으로 알려지긴 했으나 사람에 따라 졸리고 나른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집중을 요하거나 운전을 하는 직업이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처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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