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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피지낭종 증상

Fun & Joy 2018. 7. 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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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낭종이란 진피층의 피지선이 막혀 주머니가 생기고 피지가 고이는 염증으로 만져보면 딱딱하고 하얀 피지들이 나오게 되며 박테리아가 자라게 되면 고약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주로 귓볼이나 엉덩이, 가슴, 등짝 등 다양한 부위에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지낭종이란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피하 지방으로 들어가게 되어 뭉치게 되는 질환으로 몸에 유해하지 않은 양성종양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피지낭종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지낭종 원인 ▣


우리의 몸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피지선을 통해 기름을 분비하고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이 피지선이 막히면 피부막 밑으로 각질이나 피지가 모여서 주머니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 주머니가 피부의 세포들을 자극해 염증이 생기고 부풀어 오르며 이를 피지 낭종이라 합니다. 이러한 피지낭종 증상이 생기는 또 다른 이유로는 청결하지 못하거나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여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도 발생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피지낭종 증상 ▣


피지낭종은 피부와 유사한 구조를 갖는 피막으로 둘러싸인 양성의 종양으로 그 내부에 피지가 모여 있으며 가운데 홈이 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짜 보면 하얀 피지가 나오게 됩니다. 피지낭종의 주요 증상은 만졌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이 나면서 실처럼 하얀 피지가 나오고 고약한 냄새가 나고 손으로 짜내도 같은 자리에 다시 피지가 차오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손으로 만진다면 엄청난 통증을 느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 피지낭종 치료방법 ▣


피지낭종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시간이 흘러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별다른 제거 치료가 필요없다고 하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재발이 잦고 터졌을 때 악취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오래 방치하게 되면 고름이 생기고 염증이 더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 후에도 흉터가 남을 수 있어서 제거를 위한 치료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피지낭종의 크기가 작다고 여겨 여드름처럼 손으로 짜게 될 경우 2차 세균 감염으로 인해 흉터나 낭종보다 더 큰 분화구 형태의 흉터가 생길 수도 있으며 심하면 이로 인해서 근막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제거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지낭종의 제거 수술 방법은 국소 마취 후 해당 부위를 절개하고 낭종을 박리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외과적 수술방법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특히 피지낭종 제거을 위한 수술은 성형외과에서 최소절개 수술을 하기 되면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지낭종 제거 수술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수술 시에 최소 절개 수술을 통해 낭종을 완전히 제거해야 흉터도 최소화하고 재발의 위험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 후 흉터가 남으면 미관상 좋지 않기 때문에 섬세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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