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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로타 바이러스 증상

Fun & Joy 2018. 6.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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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란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로타바이러스 가 원인으로 영유아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위장관염 질환이라고 합니다. 생후 6개월~만2세 미만 사이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고, 바이러스의 생명력과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최대 5회까지 감염될 정도로 재발률도 높다고 합니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니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특히나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로타바이러스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로타바이러스 원인 ■


로타바이러스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아이의 기저귀를 교체 한 후 감염된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기도 하고, 오염된 물이나 감염된 비말을 통해서도 전파되며, 대변에 의해 오염된 손, 물, 음식 등에 의한 감염이 주요 감염 경로가 된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되지만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변이나 오염된 물, 음식 등의 섭취로 인해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혹은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장난감을 통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옮겨 오기도 하며 이 같은 경우 로타바이러스는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아기가 머물렀던 병원이나 조리원에 또 다른 감염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로타바이러스 증상 ■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바이러스성 장염의 원인으로 5세 미만의 영,유아라면 최소 1회 이상 감염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3일정도 잠복기를 거친 뒤 처음에는 콧물, 기침 열 등의 증상으로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감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곧 심한 설사를 동반하게 되며 영유아의 경우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탈수 증상이 심해지면 혈압이 떨어서 아이가 기절을 하기도 하며 심하면 사망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로타바이러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감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1~2일이 지나면서 하루 10회 이상의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특히 극심한 물설사를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사제와 같은 약물을 임의대로 사용하는 것은 더욱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 로타바이러스 치료방법 ■


로타바이러스의 걸렸을때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탈수로 이어져 영유아에게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증상이 발현된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치료할 수 있는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지만,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약 일주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예방백신을 맞지 않을 경우 발병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한번 감염된 후에도 높은 재발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과 생존력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특히 로타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더욱 철저히 예방해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병원에서 예방백신을 맞고 평소 꼼꼼한 위생관리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


현재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예방백신은 5가백신과 1가백신이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안전성 및 효과성에 대해 입증을 받았지만, 접종가능 최대연령 및 접종일정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요. 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의 예방률은 100%에 미치지 못하며,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과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결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주-8개월 미만의 아기입니다.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백신 뿐만 아니라, 평소 위생관념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추운 겨울철에는 식품을 관리하는데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과거보다 실내환경이 많이 따뜻해졌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언제나 식품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배변활동 후 또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도 수시로 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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