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ealth Story

인두염 증상

Fun & Joy 2018. 7. 3. 11:00
반응형

인두염이란 감염에 의해 인두와 편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여기서 인두는 목의 일부분으로 비강의 뒷벽에서 후두개의 뒷벽, 식도의 바로 윗부분까지를 일컫는 부위이며 그 주위에는 편도와 아데노이드라는 면역기관이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인두에 염증이 생겨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인두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두염 원인 ◈


급성인두염 원인으로 알려진 것은 흔히 '세균'이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나 다른 곰팡이류에 의해서도 발병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흔히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이 부었다고 하거나 목구멍이 아파 음식물들을 삼키기 힘들다는 것들이 인두의 병으로 대개 세균에 감염되거나 바이러스, 알레르기성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상기도의 감염이 편도선에 번져 염증을 일으키거나 인두편도의 비대를 초래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인두염 증상 ◈


일반적으로 인두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흔한 원인인데 바이러스성 인두염과 연쇄구균성 인두염이 있다고 합니다. 인두염 증상은 보통 발열, 식욕부진, 권태감을 동반하면서 서서히 시작되며 인두통은 하루 정도 지나서 시작되어 2~3일째 가장 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막염과 비염, 쉰 목소리, 코감기, 바이러스성 피부발진,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성 연쇄구균 인두염 증상의 경우는 보통 두통,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며 40도의 고열이 나면서 편도가 커지고 인후 발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인두통의 정도는 다양하며 연하곤란 증상이 생긴다고도 합니다.





◈ 인두염 치료방법 ◈


인두염의 치료에 앞서 실내 온도나 습도,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내는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고 과로를 피하며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주거나 소금물로 자주 입안을 헹궈주는 등 구강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인두의 염증성 질환은 항생제로 잘 치유되는 편이지만 자주 반복되거나 불완전하게 치료하면 내성이 생겨서 치료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또한, 인두염을 방치하게 되면 류머티즘이나 중이염, 부비동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초기에 완전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인두편도가 염증으로 인해서 부어 비대해져서 호흡이 곤란할 정도라면 난청을 일으킬 수도 있어 부어 있는 편도선을 수술로 절제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는 보통 페니실린 계열의 항생제를 10일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07/03 - [Health Story] - 소뇌 위축증 증상

2018/07/02 - [Health Story] - 용혈성 요독증후군 증상

2018/06/30 - [Health Story] - 호밀 효능

2018/07/02 - [Health Story] - 결명자 효능

2018/06/29 - [Health Story] - 엄나무 효능

2018/06/30 - [Health Story] - 레트 증후군 증상

2018/06/27 - [Health Story] - 광견병 증상

2018/06/29 - [Health Story] - 쇠비름 효능

2018/06/26 - [Health Story] - 부신기능저하증 증상

2018/06/27 - [Health Story] - 역류성식도염 증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