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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직장암 증상

Fun & Joy 2018. 7.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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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이란 말 그대로 직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 종양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하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긴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총칭해서 대장암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장암 원인 ◈


직장암 원인으로는 섭취하는 음식물을 비롯하여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암은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식습관에 따라서 많은 관련이 있는데요. 과다한 육식을 통한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한다거나 칼슘과 비타민D의 부족, 섬유질의 섭취 부족, 육류를 굽거나 튀겨서 많이 먹는것도 직장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염증성 잘 질환이 있는 분이거나, 비만, 활동이 거의 없는 분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직장암 증상 ◈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딱히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종양이 커지게 되면서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나 변이 가늘어지는 증상, 식욕부진과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고도 하며 대변을 참기 어려워지거나 변을 본 다음에 또 보고 싶어지는 후증이 동반될수도 있으며 암이 진행되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양이 커지게 되면서 전립선과 방광 등으로 침범하게 되면서 아랫배 통증이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 질 출혈이 생긴다고 합니다. 출혈은 치질과 같은 질환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암은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병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50세가 되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직장암 치료방법 ◈


직장암의 치료 방법으로는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 외과적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의 치료 목표는 암을 완전히 제거하여 수명을 연장하고 아울러 정상 항문으로 배변이 이루어 지는 것, 성기능 및 배뇨 기능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암 항암치료는 직장암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진행이 되는데요, 직장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는 시기와 효과를 보면 직장암 1기의 경우 재발가능성이 낮고  생존율은 90% 이상이므로 항암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직장암 2기는 논란이 있으나 재발 위험이 높을 경우 항암치료를 권유하는데, 담당의와 충분한 상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직장암 2기 A의 5년 생존율은 80% 이상이나 2기 B, 2기 C의 경우 3기와 비슷한 예후를 보이기도 합니다. 직장암 3기 수술 후에는 재발율을 낮추기 위해 보조로 항암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만 시행할 경우 5년 생존율은 50-60%, 보조로 항암치료를 진행할 경우 5년 생존율이 70-80% 라고 합니다. 그리고 직장암 4기는 증상완화치료만 하는 경우보다 항암치료를 함께 받으면 수명 연장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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