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ealth Story

탈모 증상

Fun & Joy 2018. 6. 27. 19:30
반응형

과거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탈모는 최근 여성탈모, 청소년 탈모로 점차 확대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질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 중에서 굵고 검은 머리카락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탈모 증상은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U자형 탈모 증상과 M자형 탈모 증상 그리고 O자형 탈모 증상의 형태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탈모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탈모 원인 ◀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유전적 원인이라고 합니다.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로 추정이 되며 이 외에도 후천적 원인으로 약물, 출산, 발열, 수술, 질병,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원형 탈모 증상의 경우 스트레스가 주요 요인이라고 하며 그 외에 항응고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물이나 과도한 다이어트에 의한 단백질이나 철분의 부족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탈모 증상 ◀


탈모가 발생하는 연령대는 매우 다양합니다. 본래는 30대 이후부터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10대 탈모도 발생하고 있으며, 20대에게서도 탈모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탈모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M자탈모의 경우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는 형태를 말하며, 원형탈모는 정수리에 원형으로 탈모가 발생하거나 혹은 두피에 부분별로 발생하는 원형탈모도 있습니다. 원형탈모 증상을 보면, 두피의 한 부분이 동그랗게 완전히 빠지는 탈모를 말하는 것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면역체계가 스스로 모근 세포를 공격하여 발생하는 탈모 증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수리에 국한된 부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빠지지 시작하여 외관상으로도 두정부와 가마 사이의 부분이 비어 보이는 유형의 부분이 비어 보이는 유형의 부분 탈모라고 합니다.  탈모 증상 중 특히 20~30대 여성탈모의 유형인 앞머리탈모 증상, 여성의 대표적인 탈모유형인 빈모 증상 등 탈모의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 탈모 치료방법 ◀


탈모 치료를 위한 탈모 치료제의 경우 먹는약, 약바르기, 메조테라피, 헤어셀 등을 들 수 있는데 주사를 놓는 것인 메조테라피와 자기장 치료인 헤어셀은 혈류개선을 돕는 탈모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탈모 증상이 심하다면 뒷머리 부분에서 모근을 포함한 모발을 채위하여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모발이식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탈모 치료방법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탈모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적절한 시기에 약물치료를 시작한다면 90%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로는 프로페시아로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유일하게 안정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경구용 탈모 치료제로써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인 DHT농도를 낮춰 탈모를 막고 증상을 호전시키는 탈모 치료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탈모 예방법


탈모란 샴푸만 잘해도 예방된다고들 합니다. 우선 탈모 예방법으로 볼 때 샴푸는 황사나 미세먼지 등에 길게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시에 귀가후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탈모 예방법에 있어 효과적이고 샴푸를 할 때에도 충분히 거품을 만들어 두피를 살살 문지르면서 마사지 하듯이 자극을 주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탈모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깨끗이 헹구어주는 것과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도 탈모 예방에 꼭 필요한 습관이랍니다. 이밖에도 탈모 예방법으로 고른 영양섭취로 영양불균형을 개선하고 수분섭취를 늘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도 탈모 예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B2와 B9이 탈모와 관련된 대표적인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2는 결핍되게 되면 머리카락이 푸석해지고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비타민B2는 주로 세포의 재생과 성장에 관여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모발의 재생과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엽산이라 불리는 비타민B9은 탈모의 예방이나 새치머리 예방에 도움을 주는 탈모 치료에 중요한 미네랄이랍니다. 엽산은 우리 몸에서 세포분열에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현재 탈모 증상이 있어 치료를 원한다면 비타민B2와 B9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B2는 동물의 간, 발효된 콩 그리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우유에 많고, 비타민B9은 시금치나 딸기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8/06/27 - [Health Story] - 대구 효능

2018/06/26 - [Health Story] - 수면무호흡증 증상

2018/06/24 - [Health Story] - 안구건조증 증상

2018/06/26 - [Health Story] - C형간염 증상

2018/06/21 - [Health Story] - 수족구병 증상

2018/06/24 - [Health Story] - ADHD 증상

2018/06/18 - [Health Story] - 성대결절 증상

2018/06/20 - [Health Story] - 티트리 효능

2018/06/15 - [Health Story] - 크론병 증상

2018/06/18 - [Health Story] - 기흉 증상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