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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에이즈 증상

Fun & Joy 2018. 7. 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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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보면 에이즈에 관해서 제대로 알고있는 분들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성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개방적이게 변해가면서 꼭 알아둬야 할 질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에이즈란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입니다. 에이즈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서 인체의 면역력을 떨어트리는데 주된 핵심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우리 몸을 지키는 백신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서 아무런 일을 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인체는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고 이 때문에 각종 종양이나 염증 등 가져오게 되어 결국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그러면 에이즈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에이즈 원인 ◑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라고 불리며 혈액이나 정액, 질액과 같은 체액이 직접적으로 접촉해야 감염되는 성병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소량의 경우에는 감염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에이즈 감염경로는 바로 보균자와의 성관계를 통하여 보균자의 혈액과 정액, 질 분비물과 수혈, 태아로의 전파, 병원관련직종에서 바늘에 찔리는 사고 등을 통해 다양한 에이즈 전파 경로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이즈 감염확률은 보균자가 콘돔을 착용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맺게 되면 매우 낮은 감염의 확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이즈는 키스로 전염이 되지 않지만 서로의 구강 내부에 상처가 있어 조금의 출혈이 난 상태로 키스를 하게 된다면 상처 내부로 에이즈 함유된 혈액이스며들어 감염확률은 40%로 오르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에이즈 증상 ◑


에이즈 초기증상으로는 고열 증상이 1~3주 이상 계속되면서 오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에이즈로 인한 특징적 초기증상으로 인후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목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우리몸의 림프가 있는 부위가 목주변으로써 에이즈가 림프구에서 감염이 생기면서 임파선이 붓고 인후통을 동반하는 것입니다. 또다른 에이즈 초기증상 중 흔한 것은 설사입니다. 장내에 세균이 이상증식을 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단순 설사가 아닌 만성으로 진행되면서 탈수증상과 현저한 체력저하까지 동반된다고 합니다. 그밖의 에이즈 초기증상으로는 심한 근육통과 지속되는 구내염,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심한 만성피로와 마른기침 및 체중감소 증상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에이즈 증상하면 떠올릴 수 있는 증상은 피부의 붉은 반점으로, 피부표면에 염증이 잘 생기기 시작하고 붉은 반점이 피오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약 70%의 에이즈 환자는 얼굴 주위에 피부염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에이즈 치료방법 ◑


에이즈 검사는 가까운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헌혈을 할 때 알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는 1997년 이후로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에이즈 검사받을 때는 가까운 보건소 혹은 대한에이즈예방협회센터,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을 찾아가서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에지즈 검사는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가 있으며 무료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에이즈 (HIV) 를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반인과 거의 동일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약이 있지만 심각할 정도가 아니라면 치료를 하지 않고 지낸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었을 때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고 하며 현재는 약을 개발 중에 있고 현재까지는 약을 섞어서 쓰거나 항HIV 약제를 이용하여 억제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약을 평생 먹어야 하며 도중에 투약을 중단할 시 면역력이 다시 저하된다고 합니다. 에이즈의 예방법으로는 에이즈의 감염경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에이즈 감염여부를 알 수 없는 상대와 성관계를 가질 때에는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에이즈의 감염경로의 99%는 성관계입니다. 정액, 질분비액, 혈액, 모유 같은 체액을 통해서만 감염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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