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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복막염 증상

Fun & Joy 2018. 6.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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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고 구토에 발열까지 따른다고 하면 의심해보아야 할 질병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각하게 생각을 해야 하고 얼른 병원에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 중의 하나는 바로 복막염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름은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 이 질병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 복막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복막염 원인 ◀


복막염이란 장기가 세균에 의해 감염이 되어 염증이 심해지고 염증이 복막으로 전이되는 질병을 말합니다. 때문에 맹장염이나 담낭염 그리고 췌장염, 여성의 경우에는 유산을 한 경우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성복막염의 원인은 복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주로 소화관의 천공이나 외상에 의해 복강 내에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충수염, 췌장염, 담낭염 등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때론 여성들의 유산 후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줌과 담즙, 췌장액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원인균으로는 대장균과 포도상구균, 임균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복막염 증상 ◀


대표적인 복막염 증상은 복통이 생기며 구토와 발열증상이 수반된다고 합니다. 복막 전체에 걸쳐 염증이 퍼지게 된 경우에는 복통의 정도가 심한편이며 발열과 구토와 함께 복부팽만감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대장이나 소장이 확장되거나 소장벽에 부종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막의 일부만 감염이 된 경우에도 구토와 발열 그리고 배의 통증이 있습니다. 복막 전체에 염증이 퍼진 경우에는 심한 복통과 함께 발열 구토, 복부팽만, 대변이나 가스의 배출이 안되고 저혈압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쇼크를 일으키거나 저혈압 증상으로 손발이 차가워지며 복부가 딱딱해 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구토가 심한 경우에는 탈수 증상을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 복막염 치료방법 ◀


복막염은 꾸준하게 치료를 해야하는 것이 기본적인 치료법인데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혼자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입원을 해서 적절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수술을 통해서 복막의 오염 원인을 제거하는 중요하고 복강의 고름을 빼내야 한다고 합니다. 수술 후에는 안정을 취하고 영양이나 수분을 주사로 공급을 하고 적절하게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리고 급성 복막염 이외에는 결핵, 성병이 원인이 되어서 복강 안에 임파절에 결핵이 퍼져서 발생한 복막염의 경우에 항결핵제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치료를 하고 복수가 차게 되면 바늘을 통해서 복수를 빼내야 한다고 합니다. 복막염이 만성화가되면 치료가 힘들어지며 일시적으로 나아지다가도 다시 재발을 하게 되면 처음에서부터 다시 치료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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