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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황달 증상

Fun & Joy 2018. 7.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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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르게 피부가 노란색을 띠거나 눈의 흰동자가 노란색을 띄게되면 황달을 의심해봐야합니다. 황달은 예방과 치료만 잘 해주면 쉽게 완치할 수 있는 병이지만 심한경우 그냥 방치하게되면 더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조기에 예방 및 치료해주시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황달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황달 원인 ◈


철분을 포함하고 있는 특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몸속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색의 담즙색소 빌리루빈이 몸에 정상수치 이상으로 쌓여 눈의 흰자나 피부, 점막에 노랗게 착색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황달의 원인으로는 간 건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간이 좋지않으면 주로 눈이 탁해지거나 노란빛을 띤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담즙색소를 빌리루빈이라고 하는데 노란빛을 띈다고 합니다. 담즙색소는 장을 타고 내려가 대변의 색을 노랗게 하는데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나 조직에서 노랗게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검사를 통해 빌리루빈이 높은 황달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 황달 증상 ◈


황달의 증상으로는 제일먼저 소변색이 짙어진다고 합니다. 담즙색소가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의 색깔은 진한 갈색을 띠게 된다고 합니다. 그이후 더 진행되게 되면 피부가 색소에 침착이 시작되고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끔 당근이나 귤등 황색색소가 많이들어있는 음식을 과다섭취하면 손발이 노랗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카로틴이 피부에 침착되기 때문인데 이때는 피부만 황색이고 소변이나 흰자는 정상이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또한 황달이 오면 대변의 색이 희어지고 연해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담즙이 배출되는 통로가 막혀 배설이 제대로 안돼서 답즙이 대변과 섞여 나오기 때문인데 대변에 흰색 물감이나 비지 같은 물질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담즙이 전혀 분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피부의 가려움증도 함께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경우는 빌리루빈 자체가 원인은 아니고 담즙으로 배설되어야 할 어떤 화학물질이 피부의 신경말단을 자극하여 발생하는데 따로 증상이 나아지지는 않고 황달증상이 호전되어야 같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 황달 치료방법 ◈


우선 황달 정상 수치를 알아보면, 일단 황달 수치를 검사하는 기계나 방법에 따라서 정상 수치는 조금씩의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황달 수치는 혈액 속에 존재하는 총 빌리루빈의 수치를 가리키는 것으로 정상 수치는 0.2~1.2mg/lL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황달의 치료방법으로는 담관이 막힌것이 주 요인이라면 수술을 통해 막힌 부분을 뚫어주어야 하며 알코올성 간염이 원인이라면 술을 끊어야 하고 염증이 발생한 경우 항생약을 처방받아 황달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습관을 개선하여 탄수화물위주의 식단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아무리 좋은 영양제도 과하면 먹지않은것만못하니 건강식품이나 약물은 섭취용량과 섭취방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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