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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수족구병 증상

Fun & Joy 2018. 6.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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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은 콕사키, 엔테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주로 발병하며 6월에서 10월,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0~6세 사이 영유아아게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3일에서 7일 정도 잠복기를 가진다고 하며 증상으로는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 입 주위에 발진하는 것이 특징인 질환입니다. 그러면 수족구병의 원인과 자세한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족구병 원인 ◈


수족구병는 콕사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개는 콕사키바이러스 A16이 수족구병을 일으키지만 엔테로바이러스71 같은 다른 바이러스도 수족구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족구병은 한 번 걸렸다고 해서 다시 안걸리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심할 수도 약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수족구병 증상 ◈


수족구병의 잠복기는 3일에서 6일로 감염되고 나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족구병의 초기증상은 열이고 그 다음으로 목이 통증과 식욕저하, 불쾌감이 나타나게 됩니다. 열이 시작되고 하루 이틀 뒤에 입안과 목에 통증이 동반된 궤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궤양이 발생하고 나서 하루 이틀 뒤에 손과 발에 발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궤양이 입의 뒤쪽까지 발생하거나 목까지 발생한 경우 포진성구협염과 관련돼 있을 수 있으며, 갑자기 고열, 경련이 발생하는 경우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며칠 내에 증상이 알아서 없어지기 때문에 집에서 보존적인 치료만으로도 낫는 병이라고 합니다. 





◈ 수족구병 치료방법 ◈


일단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입안의 수포로 물이나 음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고 심할 경우 정맥 주사를 통해 탈수 현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증상으로 인하여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된다면 뇌간뇌염이나 무균성 뇌수막염 등의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의 정밀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족구병은 예방백신과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수족구병을 앓고 있는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수족구병 예방법으로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제일 중요해서, 엄마나 아기는 외출 전후와 배변 후, 식사 전후 등의 올바른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고 아이들이 장난감이나 놀이기구의 소독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예방법과 함께 만약 수족구병을 진단받았다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의 철저한 세탁 등을 통해서 타인의 전파를 막는 것이 바람직한 수족구병 예방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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