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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뮌하우젠 증후군 증상

Fun & Joy 2018. 8. 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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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여러 증후군 중에 뮌하우젠 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질병은 아니지만 은근 곳곳에 이 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뮌하우젠 증후군은 실제로 아프지 않지만 아픈 척을 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꾀병 증후군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면 뮌하우젠 증후군은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뮌하우젠 증후군 원인 ▣


뮌하우젠 증후군은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리처드 애셔가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의 주인공 뮌하우젠 남작의 이름을 따서 1951년 처음 발표했는데 청소년기에서 성인기 초반의 남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정신질환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신체적인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관심을 끌기 위해서 질병에 걸렸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아예 자해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을 빠진다든가 하는 목적으로 꾀병을 부리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뮌하우젠 증후군 환자의 목적은 아픈척과 환자 롤플레이에서 오는 관심에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 뮌하우젠 증후군 증상 ▣


증상은 앞서 거론되었듯이 실제적인 증상은 없어도 병이 있는 것처럼 가장하여 속된말로 병원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진찰을 받는 증상입니다. 환자들은 증상이나 병원검사 등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이런 지식은 의료 계통에서 일하면서 얻기도 하여 실제 환자 중에서 의료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환자들은 과거력을 숨기고 자신의 상황을 과장 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리인에 의한 뮌하우젠 증후군도 있는데 이것은 자신이 아닌 타인 즉, 자신의 자녀나 주변인이 질병 없이 건강함에도 병이 있다고 하여 병원이나 의사를 찾아가 거짓말로 거짓된 증상을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이가 아프다며 소아과를 수시로 찾는 어머니, 애완동물이 아프다며 동물병원을 찾는 강아지 주인 등의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간호 대상이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자꾸만 병원에 데리고 가지만 심할 경우 자신이 간호해야 하는 대상을 실제로 아프게 만들어 극진히 간호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엽기적인 일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 뮌하우젠 증후군 치료방법 ▣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의심하는것을 환자가 인지한 순간부터 뮌하우젠 증후군 환자들은 자신의 거짓이 탄로날것이 두려워 병원을 옮기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제대로 치료하기가 어렵고 뮌하우젠 증후군은 결국 나중에야 알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게 된 후에도 뮌하우젠 증후군과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질환의 특징이 기본적으로 증상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정도가 심해진다고 하면 정신과치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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