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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조갑박리증 증상

Fun & Joy 2018. 8. 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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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박리증이란 1개 또는 여러 개의 손톱, 발톱이 자연적으로 또는 물리적으로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손톱이나 발톱이 피부에서 들떠서 벗겨져 떨어지는 현상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조갑박리증이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발생이 되고 손톱과 발톱의 끝에서 시작해서 안쪽으로 점차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조갑박리증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조갑박리증 원인 ◀


조갑박리증의 원인으로는 보통 세제의 자극이나 기계적인 자극이 손톱에 가해질 경우 생기며, 무리한 손톱사용 아세톤과 같은 화학적인 자극에도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인공손톱으로 인하여 생길수도 있다고 하니 여성분들이 특히나 조심해야 할거같은데요, 드물게 일부 항생제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태양광선에 노출됨으로써 발생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물게는 갑상선기능이상이나 임신, 매독, 포르피린증 등과 같은 전신질환들도 조갑박리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 조갑박리증 증상 ◀


조갑박리증으로 인한 증상들을 살펴보면 일단 손톱이 색깔이 변색이 되기도 하고 부스러진다고 합니다. 대부분 손발톱 끝부분부터 아래쪽 피부와 분리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하며 심해지게 되면 손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게 된다고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만성화 되어 손발톱 아래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자라게 되어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 조갑박리증 치료방법 ◀


조갑박리증의 치료방법으로는 새로운 손발톱을 길러서 뜬 부위를 잘라내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손톱 전체에 생긴 경우라면, 완전히 자라기 까지 손톱은 4에서 6개월, 발톱은 8에서 12개월 정도 필요하다고 하니 그동안 단백질 음식을 주로 섭취해주면 빨리 좋아 질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관리는 가능한 짧게 자르고, 양끝은 사각, 가운데는 둥근모양이 되도록 관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손발톱의 수분함량이 10~15% 인것을 보면, 긴 시간동안 습하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이 되면, 손발톱 각질 세포 사이의 연결이 느슨해져 잘 부러지고 손발톱이 건조해져 갈라지게 되므로, 물에 장시간 접촉한 후에는 오일이나 윤활제를 바르고 마사지 하여 바세린같은 보습제를 발라주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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