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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박리성골연골염 증상

Fun & Joy 2018. 8.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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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성골연골염이란 연골 아래측 뼈가 부분적으로 괴사되면서 관절연골이 떨어져 나간 것을 말합니다. 무릎에 소규모의 외상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관절 연골을 지탱해 주는 연골하판에 미세한 골절들이 축적되며 생기는 것이라고 하며 주로 20~30대의 젊은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라는데요, 그러면 박리성골연골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리성골연골염 원인 ▣


박리성골연골염이 발생하는 주로 원인으로는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심한 강도의 운동이나 관절의 무리한 사용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20~30대의 젊은 남성에게 나타나고, 운동선수들 중에서 이 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박리성골연골염 증상 ▣


박리성골연골염으로 인한 증상들을 살펴보면 박리성골연골염 증상은 주로 팔꿈치, 무릎, 발목에서 많이 발생되며 부위에 따라 그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팔꿈치 박리성골연골염의 증상은 팔꿈치를 사용할 때 통증을 느끼다가 잠시 쉬면 통증이 나아지는 증상으로 팔을 굽히고 펼때 찌직거리는 소리가 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릎 박리성골연골염의 증상인데,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뚝'하는 소리가 나기도 하고 무릎의 통증이 동반하며 관절이 붓거나 뻣뻣한 느낌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무릎을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고 하며 발목 박리성골연골염의 증상으로 발목을 움직일 때 손상된 부위가 지속적으로 자극되어 통증과 부종을 일으키고 통증이 느껴지게 되지만, X선 검사상으론 쉽게 관찰되지 않아 그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 박리성골연골염 치료방법 ▣


박리성골연골염의 치료는 환자의 연령이나 골편의 분리 상태에 따라 정해지게 되는데, 비수술적 치료법과 수술적 치료법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박리성골연골염의 비수술적 치료란 깁스 및 보조기를 착용하여 일정 기간 관절 운동을 제한한 후 통증이 없어지고 완전 체중 허용 및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치료인데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리성골연골염의 수술인데, 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연하연골의 치유를 촉진하고 관절의 상합성을 유지하며 불안정한 골편의 견고한 고정을 하는 것으로 수술 방법은 관절내시경을 통해서 유리체를 제거하고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는 미세천공술이나 연골이식술 등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박리성 골연골병은 자주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한번 발생을 하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 격렬한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운동전에는 충분한 몸풀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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