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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치은염 증상

Fun & Joy 2018. 8.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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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건강에 있어서 흔히 말하는 오복 중의 하나는 바로 치아건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 어떤 건강보다도 치아건강 이 받쳐주어야만 먹는것도 제대로 먹고 소화가 잘돼도록 꼭꼭 씹어서 먹을수 있으니 정말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치아는 태어나고부터 살면서 꾸준한 관리를 해도 약간에 문제점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치은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은염 원인 ◀


치은염은 잇몸이 부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염증이 치조골까지 미치지 않고 치은에만 국한된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아직 젖니가 남아 있는 어릴 때 많이 생기기도 하며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붉어지게 됩니다. 또는 치태가 원인이 되는 때도 있고,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해 혈액 속 당 수치가 높으면 양치질을 꼼꼼하게 해도 치은염이 생기고

종종 몸이 약해져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에도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 치은염 증상 ◀


치은염은 잇몸이 빨갛게 변하고 부어오르는 것이 대부분이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듯 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치질을 하다가 피가 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고 하는데 간혹 치은염증상을 알아채지 못해서 시간이 지난 후 치과를 방문할 경우에는 염증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치은염의 증상으로는 잇몸에서 피가 나는 잇몸 출혈이 있고 깊은 곳에 치주낭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괴로워하는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치아를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잇냄새가 점점 심해지는 심한 구취에 시달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강점막 질환 (구내염이나 혓바늘) 이 자주 생긴다고 합니다. 





▶ 치은염 치료방법 ◀


치은염 상태에서는 간단한 스케일링과 올바른 칫솔질, 치실 등의 사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치은염에 이환된 환자들의 경우 생각보다 치솔질을 너무 약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며, 피가 나서 더 살살 닦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치은염이 있는 경우에는 그 반대로 더 세게 치솔질을 해야 프라그를 환전히 없앨 수 있고, 프라그가 사라져야 염증도 사라지게 됩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면 치솔질을 더 많이, 더 오래, 더세게 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궤양성 치은염의 경우 치석 제거와 함께 항생자나 구강용 연고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비후성치은염에서는 치석 제거와 치은의 절제를 실시하기도 하며 국소적으로는 구강 내의 청소(칫솔질) 및 치태 제거, 자극성이 없는 소독약의 도포, 여러 가지 항생물질의 구내정 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비대성 치은염 증상의 경우에는 비대한 치은을 절제하여 치료를 완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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