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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Fun & Joy 2018. 10. 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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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증후군이라고 해서 생소하신 분들을 계실것 같습니다. 부주상골증후군이란 우리몸에서 필요없는 뼈가 하나 더 있어서 해당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필요없는 뼈라니 참 아이러니 한데, 오늘은 생소한 부주상골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주상골 증후군 원인 ◀


인간의 몸에는 206개의 뼈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뼈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신체내의 여러 조직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간혹 뼈를 하나 씩 더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뼈를 부골이라고 하여 없어도 된다는 뜻으로 부르게 되는데요, 이 부골이 주로 손목이나 발목쪽에 발생하곤 하는데 발목쪽에 발생하는 부골을 부주상골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부주상골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뼈는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는데 과격한 운동으로 발이 삐고 맞지 않는 신발을 신어 지속적으로 무리한 압박을 가할 경우에는 아치를 형성하는 힘줄이 주상골에 안붙고 부주상골에 붙어 손상을 입습니다. 부주상골은 손상되면 치유가 어렵고 운동선수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합니다. 

 

▶ 부주상골 증후군 증상 ◀


부주상골 증후군의 경우 육안으로도 어느정도 판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 안쪽의 복사뼈,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복숭아 뼈 밑쪽으로 볼록하게 돌출이 되어 있는데요, 서 있는 자세에서 봤을때 뒷모습을 보게되면 발뒤꿈치가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이 있는 경우 운동을 한뒤 복숭아뼈 아랫부분이 붉게 부어 오르는 경우가 생기고 통증이 발생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부주상골로 인해 인대나 힘줄등에 문제가 발생되며 심한 경우는 평발이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 부주상골 증후군 치료방법 ◀


통증이 있으면 증상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먼저 비수술 치료를 시작하는데 돌출된 부분을 깁스로 감싸주고 맞춤형 깔창을 착용한다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부주상골에 붙어있는 후경골근을 박리한 다음 부주상골을 제거하고 주상골에 부착하는 방법으로 수술하게 된다고 합니다. 

 

주상골 위로 피부절개를 한 후 부주상골과 후경골근을 노출시키고 부주상골을 제거합니다. 이후 후경골근을 재부착시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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