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무려 70%가 수분이라고 합니다.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물 권장량 은 2L, 즉, 10잔 정도입니다. 만성탈수 증상 예방을 위해 물 대신 차나 음료 등으로 대체 하지만 차나 음료는 이뇨 작용을 일으켜 오히려 수분을 배출시킨다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커피 한잔을 마시는것이 일상인 분들이 많을 텐데 이것은 만성 탈수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만성 탈수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성 탈수 원인 ▣
만성탈수는 건강한 몸과 비교를 해보면 몸 속 수분이 이프로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넘도록 지속되는 것으로 원인 모를 피로감 불면증, 소화불량 등을 습관적으로 겪는 분이라면 만성 탈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 홍차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는 습관은 만성탈수의 주 원인으로 이러한 음료는 소변을 배출하는 이뇨작용을 비정상적으로 촉진시켜 몸 속의 수분을 내보내며 탄산음료 주스 등 당이 들어 있는 음료 또한 만성탈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만성 탈수 증상 ▣
만성 탈수인 사람은 지속적인 갈증을 느끼는 나머지 갈증과 허기에 혼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갈증은 해소하지 못하고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므로, 결국에는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는 70%의 수분과 27%의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부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수분과 기름의 비율이 불균형하게 되어 쉽게 노화되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대장이 메마르고, 변에도 역시 수분이 없어 배출하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또한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자리에서 일어설때 머리가 갑자기 어지럽다, 소화가 잘되지 않고 변비가 생겼다, 괜스레 짜증이나며 초조하고 우울하고 얼굴부위나 코 부위가 자꾸만 빨개지며 누워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 관절이 뼉뼉한 느낌이들고 무릎이 아프다거나 뱃살이 부쩍늘었다면 만성 탈수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이런 만성탈수는 목마름 증상이 없기에 본인이 탈수증상에 놓여져 있단걸 인식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 만성 탈수 치료방법 ▣
만성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선 카페인이나 당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마시는 경우 평소 보다 물을 많이 마셔 몸 의 수분을 채워주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료를 마시는 사이 사이 생수를 마셔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은 한시간 간격으로 한잔씩 마셔주는게 가장 좋고 한두모금씩 천천히 씹어 먹듯이 마셔주면 소화기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잘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성탈수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마다 하루에 마시는 적정 물의 양은 다릅니다. 자신의 체중에서 곱하기 30 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50kg인 사람은 1.5L 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탈수는 우리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면 쉽게 노화가 됩니다. 전체적인 신체의 건강과 외모를 가꾸기 위해서라도 워터를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면서 흡수된 수분들이 혈액의 형태로 온몸을 돌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좋아지게 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액체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착각하여 음료수를 많이 마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탈수증상을 유발하고 더욱 목이 마르게 돼 좋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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