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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tory

C형간염 증상

Fun & Joy 2018. 6. 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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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바이러스란 급성 간염,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 등의 다양한 양상의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서 전 세계 인구의 약 3%가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B형 간염 바이러스와 함께 만성간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C형 간염에 감염되면 75~85%에서 만성화가 되고 10~20%에서 간 경변으로 진행하며 간경변증 환자의 약 1~4%에서 매년 간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C형간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형 간염 원인 ◈


C형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늘이나 침, 수혈, 성관계 등을 통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면도기로 전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뉴스에 주사기 재사용으로 C형간염에 무더기로 전염되는 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사바늘을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고 하는데 이는 환자가 주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면 C형간염의 원인과 증상 및 치료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C형 간염 증상 ◀


C형간염의 경우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C형간염에 걸렸더라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무증상이지만 간혹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쉽게 피로해짐을 느끼거나, 소화불량, 황달, 복부팽창감 등의 증상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C형간염 증상들로 인해 간경변증, 간경화, 간암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하니 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 C형 간염 치료방법 ◀


일단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제로는 인터페론 주사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리바비린이라는 항 바이러스 약제를 인터페론 주사와 같이 경구 투여하였을 때 인터페론을 단독으로 주사한 경우보다 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C형 간염 치료제로 두 약제의 병합투여가 표준 치료법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의 인터페론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주 1회 주사로 간편해진 페그인터페론이 도입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치료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혹 이 치료제의 부작용으로 발열과 오한, 근육통 등의 독감유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우울증과 불면증, 혈액변화, 가려움 및 탈모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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